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반전매력 뿜!
[한 끗 차이]
안경 하나 썼을 뿐인데...
풍기는 이미지가 극과 극.
얼굴형에 따라 스타일링에 따라
각양각색 안경으로 멋 낸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정지훈
‘안경 지훈’은 포마드 헤어스타일을 곁들인 덕분인지 차도남 분위기가 물씬.
세련된 느낌이 강조됐다.
하지만, 역시 정지훈 표 무쌍 섹시 눈매는
안경 벗었을 때 1000배
#2. 에릭남
이러니 1가정 1에릭남 보급이
시급하달 수밖에.
안경을 썼더니
오히려 자상하고 부드러운 남성미가 한껏.
비니에 카디건까지 더해주면
왠지 자꾸만 기대고 싶어지는 남친룩 완성.
#3. 엑소 수호
부드러운 남성미를 어필하는 데는
둥근 프레임의 안경테가 제격.
댄디한 니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를 연출한
‘깐 준면’은 클래식 무드의 안경으로
분위기 남에 등극했다.
왜 때문인지... 안경 쓴 준면에 더 눈길이!
#4. 엑소 디오
안경이 경수 빨.
귀염 돋는 뿔테 안경이라니.
누군들 소화할 수 있으리.
안경을 벗으면
경수 특유의 강인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면서
남성미가 한껏 살아난다.
#5. 여진구
소년은 이제 안녕.
SBS ‘대박’에서 연잉군 역을 맡아
무르익은 연기력 뽐내고 있는 여진구.
진구 표 강인한 눈빛이 안경을 만나니
한결 부드럽고 여유가 넘친다.
#6. 강소라
안경 착용 전후 이미지 차이는
여 스타들에게서도 두드러진다.
강소라는 최근 KBS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의리 넘치는 여 변호사 이은조 역에 분해
안경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차도녀 이미지도 거뜬 소화.
#7. 천우희
최근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예능 섭렵 나선 천우희.
실제, 만화 ‘슬램덩크’ 속 캐릭터인
아라레 노리마키(아리)를 쏙 빼닮은 듯!
큼지막한 안경이 귀엽다.
#8. 신민아
이미지 변신이라면
SBS ‘오 마이 비너스’ 속 신민아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극 중 변호사 강주은 역에 분한 그는
천진난만 애교 넘치는 평소 모습과 달리
메탈 원형 프레임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물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