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VS 민아, 봐! '옷걸이'부터 다르잖아?
[옷걸이 대결]
당대 패셔니스타들의
환상적인 ‘핏’에 젖어보는 시간.
이번 대결의 주인공은
걸스데이 멤버이자 ‘연기돌’로 맹활약 중인
'혜리'와 '민아'다.
노래, 춤, 연기.. 뭐 하나 빠질 게 없다.
특히 스타일 하면 내로라 할 두 사람,
피할 수 없다.
다시 또 시작되는 결정 장애의 시간!
1. 무대 의상
어느덧 데뷔 7년 차.
잠시 잊고 있진 않았는지.
때론 섹시했고, 때론 치명적이었던 그들.
태초에
강렬한 스모키와 레드 립,
잘록한 허리 라인 자랑했던 혜리와
탄탄한 각선미, 마성의 눈빛 뽐냈던 민아가 있었다.
2. 원피스
섹시미만 논하면 섭하다.
원피스 하나도 남다르게 소화하는 이들은
각자 개성도 뚜렷하다.
주로 심플하지만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를 선보이는 혜리.
반면 민아는 패턴 혹은 홀터넥, 오프숄더 등
과감한 디자인의 원피스를 선호한다.
3. 드레스
여신들의 이야기에
드레스가 빠질 수 없다.
레드 카펫에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레드 드레스도 문제없는 옷걸이.
가슴 라인을 강조해
육감적인 몸매를 강조한 민아와
깜찍한 미니드레스, 화사한 레이스 드레스 선보인 혜리다.
4. 사복 패션
진정한 패션 감각은 사복에서
여실히 드러나는 법.
혜리는 헐렁한 티셔츠와 데님,
민아는 디스트로이드 진, 오버코트 등,
사복패션에서도 서로 다른 개성이 분명하지만
두 사람 모두 편안하고 실용적인 패션이 주를 이룬다.
5. 드라마 속 패션
망가짐도 불사하는 그들,
될성부른 연기돌은 드라마 속 패션부터 남다르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웃픈 복고 패션까지 완벽 소화한 혜리!
민아는 MBC ‘달콤살벌 패밀리’에서
러블리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민아, 싹둑 자른 듯한 똑 단발에
복고풍의 블라우스도 소화력이 갑인 듯.
셔츠와 데님만으로도
사랑스러움이 뭔지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 혜리.
민아 VS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