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 뜨끔했던 팩트 폭격 7
조회수 2017. 5. 5. 12:00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김소혜의 역전드라마를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엠넷 ‘프로듀스101’의 명대사가 있다.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
이번 시즌2에도 배윤정 못지않은 팩트 폭격기들이 등장했다.
연습생도 아닌데 정신이 번쩍 드는 ‘프로듀스101’ 시즌2 트레이너들의 따끔한 팩트 폭력을 모아봤다.
# 연습 기간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실력을 보여준 연습생에게
턱없이 모자란 실력을 보여준 연습생에게
6년 동안 연습하고 지금 보여줄 게 이것밖에 없는 거예요? 이 춤이랑 이게 다예요? 왜 나왔어요 여기?
(가희)
(가희)
# 고음이 안 올라가는 연습생에게
네가 그렇게 계속 지금 나 못할 거 같아 하고 끊잖아? 그럼 너는 아무것도 못해.
(이석훈)
(이석훈)
# 래퍼인데 노래로 평가받아서
억울하다는 연습생에게
억울하다는 연습생에게
‘난 래퍼인데 노래하기 싫은데’ 그럼 너네는 절대 A가 될 수 없어.
랩을 하고 싶으면 센터가 되면 돼. 그럼 단독 파트 때 너네가 랩을 할 수 있어요.
(이석훈)
랩을 하고 싶으면 센터가 되면 돼. 그럼 단독 파트 때 너네가 랩을 할 수 있어요.
(이석훈)
# 레벨 재평가 때 포기해버리는
F등급 연습생에게
F등급 연습생에게
얘네들은 지금 연습할 때가 아닌 거 같은데. 정신교육부터 받고 와야 할 거 같은데요?
(이석훈)
(이석훈)
포기하는 게 너무 마음에 안 드는 거야. 무대에서 틀렸다고 생방송 도중에 노래 안 할 거야?
(보아)
(보아)
# 준비가 안 돼서 보여드릴게 없다는 연습생에게
왜 먼저 그런 태도로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 뭐 하러 해?
내일은 할 수 있겠어? 그런 마음으로 내일 모레는 할 수 있겠어? 3일 후에는? 4일 후에는? 일주일이 돼도, 한 달이 돼도, 1년은? 1년을 주면 할 수 있겠니?
그런 마음가짐으로 뭘 어떻게 하자는 거야 지금.
(가희)
내일은 할 수 있겠어? 그런 마음으로 내일 모레는 할 수 있겠어? 3일 후에는? 4일 후에는? 일주일이 돼도, 한 달이 돼도, 1년은? 1년을 주면 할 수 있겠니?
그런 마음가짐으로 뭘 어떻게 하자는 거야 지금.
(가희)
# 항의하는 연습생이 살짝 흥분한 태도를 보이자
예의 있게 얘기해.
건들 건들거리지 말고. (재킷을 벗음)
(이석훈)
건들 건들거리지 말고. (재킷을 벗음)
(이석훈)
#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이라
의욕이 떨어진 연습생에게
의욕이 떨어진 연습생에게
이게 뭐야 되게 황당하네. 아니 나라면 내가 선택받지 못했으면 죽어라고 할 것 같거든? 이건 너무 증명하는 거 아니니?
너네가 이 ‘프로듀스101’에서 도대체 뭐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여기 왜 나왔어? ‘나 되게 못해요’라고 광고하러 나온 거야? 그거 아니잖아. 나 뽑아달라고 나온 거잖아. 근데 이렇게 하면 누가 뽑아줘?
(신유미)
너네가 이 ‘프로듀스101’에서 도대체 뭐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여기 왜 나왔어? ‘나 되게 못해요’라고 광고하러 나온 거야? 그거 아니잖아. 나 뽑아달라고 나온 거잖아. 근데 이렇게 하면 누가 뽑아줘?
(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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