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한 데드풀이 갑자기 무릎 꿇은 이유

조회수 2018. 5. 1. 21:1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 행사에서 인증샷을 남기며 첫 내한 행사를 마쳤다.


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데드풀2' 레드카펫에 참석한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을 처음 방문했기 때문인지 혼자 한국을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보기 위한 팬들로 레드카펫과 건물 로비 전체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그리고 그에 보답이라도 하듯 수많은 팬들에게 끊임없이 싸인을 해준 라이언 레이놀즈.

팬의 핸드폰을 직접 들고 함께 셀피를 찍기도 하고

프레스를 위한 포토타임도 가지고

다른 데드풀(?)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레드카펫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
.
.
하지만!

갑자기 무릎을 꿇은 라이언 레이놀즈.

한 팬이 급하게 말려보지만 

일어날 줄 모르는 라이언 레이놀즈.

왜 그런가 하니...

오늘 레드카펫 행사를 보기 위해 밤을 샌 팬부터 '데드풀'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입은 팬들까지..


그를 보기 위해 몇 주 전부터 준비하고기다린 팬들을 위해 절을 한 것이다.

한국을 내한한 외국 배우가 팬들을 위해 절을 한 것은 흔치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모두 다 놀라움 반, 귀여움 반. 라이언 레이놀즈의 매력에 레드카펫을 지켜보는 모두가 빠졌다.


그러던 와중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머니에서 갑자기 꺼낸 것이 있으니..

바로, 자신의 핸드폰!


사진과 동영상, 모두 깨알같이 인증샷을 남겼다.

그리고 후에 그의 SNS에 오늘의 인증샷을 업로드하기도 약속까지 하며 레드카펫 행사는 끝이 났다.

이렇듯 한국 첫 방문부터 팬들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낸 라이언 레이놀즈.


'데드풀2'의 개봉 역시 기대해본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