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사진의 생명은 각도다.

사진을 찍는 각도가 더욱 더 중요해지기 마련.

하지만 여기

예쁜 셀카를 위한 각도나 표정 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강심장들이 있다.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트와이스 정연

조그마한 얼굴에 이목구비가 꽉꽉 차 있는 정연.
하지만 셀카 찍을 땐 장난기 가득하다.

'얼굴 그렇게 쓸거면 나 줘'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 비투비 이창섭

둘째 가라면 서러운 얼굴 막 쓰는 연예인 중 한 명이다.

셀카는 물론 공식석상에서도 얼굴 막 쓰기로 유명(?)하다.

▷ 비투비 육성재

이창섭 못지 않게 셀카를 독특하게 찍는 연예인 중 하나다.

처음엔 조금 경악스러울 수 있지만
계속 보다보면 적응 된다.

▷ 이하늬

얼굴을 막 쓰기보단 독특한 사진이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얼굴이 구겨지는 것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기상천외한 셀카를 선보인다.

▷ 사유리

쉽게 도전하기 힘든 사진을 많이 선보인다.

커피 하나도 평범하게 마시지 않는다.
입술이 구겨지는 것 쯤은 전혀 상관하지 않는 듯한 사진이다.

▷ 걸스데이 혜리

동글동글하고 조그만 얼굴을 막 쓰는 혜리.
살짝 지쳐보이는 사진이 앞의 다른 사람들보다 좀 약해보일 수 있지만

예쁘게 나온 셀카보다는 그때 그때 색다른 느낌의 셀카를 많이 찍어 올린다.

▷ 마마무

치킨 CF인가 라고 생각하기엔 과도하게 벌어진 입이 웃기다.
얼굴이 망가지는 것에는 굴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