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그룹 전성시대엔 요즘 가요시장에서

이름만 들어도 '우와!' 하게 되는 

솔로가수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힌트 : 혁신적인 퍼포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던 3인방!

짧게는 3년, 길게는 8년의 공백을 깨고 

컴백을 준비 중인 스타들, 

누가 있을까?

# 엄정화

'퀸' 엄정화가 8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부채춤, 헤드폰, 단발머리 등 

컴백할 때 마다 유행템을 만들어 낸 주인공!

최근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독특한 메이크업과 반짝이는 소재의 옷을 입은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내용은, 

윤상, 이효리 등 실력파 동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는 정도.

가장 빠르게 신곡 무대를 접할 기회는 오는 26일. 

SBS '2016 SAF 가요대전'이다. 

그때까지 이번엔 또 뭘 유행시킬지 점쳐보는 건 어떨지!

# 비

비가 돌아온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극비리에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치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라는 후문.

파격적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도 예고됐다.

명실공히 최고의 퍼포먼스 킹!

기대할 수밖에 없는 비의 컴백이다.

# 이효리

뭘해도 핫한 이효리도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오는 2017년 상반기 중 새 앨범을 낼 예정이다. 

이효리의 솔로 데뷔곡이었던 '텐미닛' 신화를 

만들었던 김도현 작곡가와

키위미디어 그룹의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한다!

이효리는 컴백에 앞서 SNS 계정을 개설,

노출을 최소화한  1분짜리 동영상을 

하루에 한 편씩 올리고 있다.

지하철, 녹음실, 차 안 등 일상적인 공간들이 대부분!

음악 뿐 아니라 패션, 퍼포먼스까지 완벽을 추구하며

여자 솔로가수들의 롤모델로 불리는 이효리!

4년만에 이뤄질 컴백! 

기대를 안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