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병 유발하는 AOA 초아 변천사
조회수 2017. 5. 17. 18:42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한동안 소식이 뜸해
온갖 추측을 불러일으켰던 AOA의 초아.
두 달여의 침묵을 깨고 SNS에 글을 올려 소식을 전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내용)
오
랜만에 만나니 더더 반가운 초아!!
사실 '초아'하면 '짧은 머리' 아니겠는가!
(feat. 금발)
그래서
'단발병' 유발자!
초아의 모습을
데뷔부터 현재까지
정리해봤다.
▷ 'ELVIS'
데뷔 당시 초아는 어깨를 넘는 긴 머리, 밝은 금발이 아닌 주황빛이 도는 컬러로 염색한 상태였다.
데뷔 당시 초아는 어깨를 넘는 긴 머리, 밝은 금발이 아닌 주황빛이 도는 컬러로 염색한 상태였다.
때문에 요정미는 조금 덜했지만 또 다른 천사미(?)가! 풋풋했던 시절.
▷ 'GET OUT'
숏컷이 너무 익숙해서일까. 풍성하게 내린 뱅헤어에 어깨선까지 오는 헤어스타일이 낯설게 느껴지는데...!
숏컷이 너무 익숙해서일까. 풍성하게 내린 뱅헤어에 어깨선까지 오는 헤어스타일이 낯설게 느껴지는데...!
이런 가운데 익숙한 것을 찾자면 미모? 눈웃음? 헤어스타일만 바뀐 듯 한결 같은 예쁨을 자랑했다.
▷ 'MOYA'
한결 밝아진 머리색이 초아의 얼굴과 딱 맞아 떨어졌다. 이때부터 시작된 황금색 초아머리 ㅎㅎ
한결 밝아진 머리색이 초아의 얼굴과 딱 맞아 떨어졌다. 이때부터 시작된 황금색 초아머리 ㅎㅎ
피부톤이 밝은데 머리카락색까지 밝으니 요정미라는 것이 폭발했다.
▷ '흔들려'
AOA가 인기를 더해가던 시점이다. 조금 더 섹시해진 멤버들 사이에서 초아는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로 입지를 확실히 했다.
AOA가 인기를 더해가던 시점이다. 조금 더 섹시해진 멤버들 사이에서 초아는 강렬한 눈빛과 퍼포먼스로 입지를 확실히 했다.
이런 시스루 의상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소화해냈다. 한층 진해진 여성스러운 분위기로도 시선을 끌었다.
▷ '짧은치마'
AOA의 인기가 수직상승했던 노래 '짧은치마'. 초아도 이 때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AOA의 인기가 수직상승했던 노래 '짧은치마'. 초아도 이 때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단발보다 짧은 머리를 이렇게 잘 소화해낼 줄은! 이때부터 숏컷이 초아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 '단발머리'
데뷔 시절부터 앞머리를 가볍게 쳐냈다. 여기에 빨간색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니 미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데뷔 시절부터 앞머리를 가볍게 쳐냈다. 여기에 빨간색 헤어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니 미모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 '사뿐사뿐'
초아의 금발과 숏컷이 가장 빛을 발한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양이를 떠오르게 하는 안무와 초아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초아의 금발과 숏컷이 가장 빛을 발한 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양이를 떠오르게 하는 안무와 초아는 환상적인 궁합이다.
▷ '심쿵해'
이전 활동과 비교했을 때 헤어톤 변화가 인상적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줌과 동시에 보는 이들을 정말 '심쿵'하게 만든다.
이전 활동과 비교했을 때 헤어톤 변화가 인상적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느낌을 줌과 동시에 보는 이들을 정말 '심쿵'하게 만든다.
▷ '굿 럭(Good Luck)'
수상안전요원 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 역시
막 누군가를 구조하고 나온 듯 촉촉하게 젖어 있다. 덕분에 섹시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수상안전요원 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헤어스타일 역시
막 누군가를 구조하고 나온 듯 촉촉하게 젖어 있다. 덕분에 섹시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 'Excuse Me'
이전보다는 살짝 기른 단발머리에 펌을 넣은 앞머리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전보다는 살짝 기른 단발머리에 펌을 넣은 앞머리로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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