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고백한 연예인들
조회수 2018. 2. 12. 17: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늘 밝은 모습만 보여주는 연예인들이지만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이들이 많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또는 이겨내고 왕성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 양세찬
201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 후 현재 완치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친형인 양세형은 "눈앞이 깜깜해질 정도로 쇼크가 왔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2013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 후 현재 완치됐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친형인 양세형은 "눈앞이 깜깜해질 정도로 쇼크가 왔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 안영미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20대 시절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대상포진, 갑상선암, 폐렴까지 걸렸다"고 고백했다.
KBS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20대 시절에 건강이 좋지 않았다며 "대상포진, 갑상선암, 폐렴까지 걸렸다"고 고백했다.
▷ 홍진경
투병 사실을 숨겨오다 2013년 난소암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투병 사실을 숨겨오다 2013년 난소암을 선고 받았다는 사실을 뒤늦게 공개했다. 현재는 완치된 상태다.
▷ 한영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 갑상샘암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성대 마비가 와서 1년 간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한창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 갑상샘암으로 치료를 받았다. 이후 성대 마비가 와서 1년 간 말을 하지 못했다고.
▷ 엄정화
2010년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 성대마비로 후유증에 시달렸으나 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2010년에 갑상선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 성대마비로 후유증에 시달렸으나 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현재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은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자신의 팬카페를 토해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안부를 전한 바 있다.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현재 활동을 중단한 김우빈은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자신의 팬카페를 토해 "예전보다는 체력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을 느낀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조금은 더 필요할 것 같다"는 안부를 전한 바 있다.
▷ 허각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허각. 지난 6일 수술 전 녹음한 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신곡과 관련한 활동은 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수술을 마친 허각. 지난 6일 수술 전 녹음한 곡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를 발표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신곡과 관련한 활동은 하지 않았다.
▷ 박정아
2013년 감상선암 초기라는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완치됐다. 마찬가지로 수술 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으나, 현재는 연기자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2013년 감상선암 초기라는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는 완치됐다. 마찬가지로 수술 후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마음 고생이 심했으나, 현재는 연기자로 바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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