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도 사랑에 빠진 데일리룩

조회수 2017. 12. 6. 19: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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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계우주 기자

옷을 입을 땐 이게 항상 어려운 법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그런데 최근 한 스타의 SNS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이 쏟아지고 있다!

귀여움 가득한 데일리룩을 뽐내고 있는 주인공은
바로
박/보/람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그의 러블리룩들을 모아봤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1
보이프렌드 핏의 체크 재킷을 툭 걸치고 강렬한 색감의 아이템들을 매치했다. 깜찍한 볼캡이 포인트. 마스크마저도 패션템으로 승화한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2
부드러운 색감의 브라운과 그레이를 조합해 보기에도 편안해 보이는 룩을 연출했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3
허리선이 높은 복고풍의 데님에는 키치한 아이템들을 곁들여 귀여운 매력을 살렸다. 여기에 깔끔한 코트만 걸쳐주면 레트로 무드의 데일리룩으로 손색없을 듯!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4
유니크한 컬러의 이노락과 통 넓은 하프 팬츠, 흰 양말까지, 스트릿 무드의 아이템들이 어우러졌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5
치노 팬츠와 코트룩에 흰 운동화를 믹스 매치하는 센스라니! 그의 SNS에는 아찔한 높이의 구두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실용적인 스니커즈, 안정적인 굽의 로퍼 등이 대부분이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6
레드와 블루 조합은 어렵기 마련이거늘 여기에 체크 재킷까지 입었는데 튀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왜일까. 깜찍한 처피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7
오버핏의 블루종 안에 빈티지한 색감의 맨투맨을 매치했다. 색감부터 계절감이 진하게 느껴진다. 여기에 팬츠를 롤업하고 흰 양말을 매치했다. 다리가 훨씬 길어 보인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8
레트로 풍의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밝게 워싱된 데님 팬츠와 후드 집업은 넉넉한 품으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9
모자 활용도 수준급이다. 볼캡에 이어 베레모도 곧잘 착용하는데 깜찍한 도트 패턴 셔츠와 매치하니 소녀 감성을 물씬 풍긴다.

출처: 박보람 인스타그램
#10
아무래도 요즘 복고 패션에 푹 빠진 듯한 박보람. 청청패션도 눈에 띄었다. 스트라이프 터틀넥을 매치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룩도 소화해내는

박보람의 늘씬한 몸매 비결은 대체 무엇일지

궁금해할 이들을 위해 살짝 덧붙여본다.


뉴스에이드에 소개했던!! 

다이어터 박보람의 간식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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