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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vs 롱, 이상적인 부츠 높이는?

조회수 2017. 1. 29.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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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출처: 그래픽=계우주

[한 끗 차이]


다양한 소재와 패턴으로  

그 ‘멋쁨’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부츠’.


최근에는 발목을 살짝 덮는 앵클부츠부터 무릎 위까지 덮는 니 하이 부츠까지 높이 또한 다채롭다.  


그런데 부츠의 높이가 스타일링의 완성도나 각선미에 영향을 끼친다면! 부츠를 신기 전,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스타들이 선보인 부츠들의

높이별 느낌 차이를 살펴봤다.


분위기가 이렇게나 다르다. 

1. 김태희

출처: 뉴스에이드 DB

짧은 하의를 즐기는 김태희는

계절감을 가미하기 위해 부츠를 곧잘 신는다.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택하되 

스타일링에 따라 높이가 다른 부츠를 선택한다. 

여리여리한 플레어스커트에는

스타일링의 무게가 아래로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밝은 컬러의 앵클부츠를 매치해 화사하게 마무리한다. 

2. 수지

출처: 뉴스에이드 DB

수지의 공항, 행사 패션을 살펴보면

빈티지한 워커 힐을 신은 모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스타일링의 마무리를 앵클부츠로 시크하게 마무리하는 것.


반면, 강렬한 카리스마 돋보이는 무대에서는

단연 블랙 컬러의 롱부츠로 무게감을 더해준다. 

3. 서현

출처: 뉴스에이드 DB

다음은 서현의 공항 패션을 살펴보자.

그는 상의와 슈즈의 컬러를 맞춰 세련미를 뽐낸다.


올 블랙 룩 덕분인지 롱부츠를 신은 스타일링이 보다 깔끔하고 슬림한 느낌이 강하다.  


퍼 아우터를 강조해야 할 땐 베이지 앵클부츠로 내추럴하게 마무리했다.

4. 송지효

출처: 뉴스에이드 DB

그렇다면 올 블랙 룩으로 비교해보자.


공항에서도 걸크러시 매력 내뿜는 송지효는 

같은 올 블랙이지만 부츠로 핏을 적절히 조절했다. 

스키니 팬츠에 신은 앵클부츠는 시선을 연결해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해줬고,


무릎으로 올라갈수록 통이 넓어지는 롱부츠는 

부한 아우터임에도 하체를 한결 슬림하게 잡아줬다.
 

5. 김하늘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하늘의 패션을 살펴보면 부츠를 활용해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살리는 팁을 얻을 수 있다. 


짧은 하의에 검정 스타킹을 신어 슬림해 보이도록 한 김하늘은 앵클부츠로 얇은 발목을 강조했다.  


니 하이 부츠를 신을 때는 스타킹을 신지 않아 트인 느낌을 주되  긴 아우터로 허벅지 옆선을 살짝 덮어 내렸다. 

6. 엄현경

출처: 뉴스에이드 DB

니 하이 부츠를 데님 위에 신을 때는 더욱 주의를 요한다.


자칫 스타일링이 과해 보일 수 있고 체형이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기 때문. 

스타킹을 신지 않고 롱코트를 입을 때도 마찬가지다.


앵클부츠와 코트 밑단 사이로 비치는 어정쩡한 다리 선에 시선이 집중되기 마련. 오히려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다. 

7. 손은서

출처: 뉴스에이드 DB

다리가 더 길어 보이고 싶다면

손은서가 선보인 앵클부츠처럼

발목 부분에 V 절개가 가미된 디자인이 제격이다.


짧은 하의에 매치할 경우 상체가 부해 보이지 않도록 

볼드한 벨트 장식이 더해져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


롱부츠의 경우는 깔끔한 느낌 강조할 수 있는  

레더 소재를 택해야 포멀한 룩, 캐주얼룩 모두 활용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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