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이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됩니다

조회수 2016. 11. 25. 14:5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뉴스에이드 윤효정

이 아이는 커서 이렇게 됩니다! 


아역과 성인 배우의 싱크로율이 높으면 

높을수록 몰입도는 UP UP! 


드라마 속의 아역과 성인 배우들의 

싱크로율을 비교해봤다.


#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출처: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어린 인어는 갈소원이 연기했고, 


조금 더 성장한 인어는 신은수가 맡았다. 


신은수는 영화 '가려진 시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로 그 소녀다.



출처: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또 훗날 엄청난 미남인 이민호(허준재 역)가 될

 

전생의 꽃도령 담령 역할은 


전진서와 갓세븐 진영이 맡았다. 


출처: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출처: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전생과 현생의 연결고리라고 할 수 있는 입맞춤 장면. 

출처: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캡처

비록 인어는 입을 맞추면 

기억이 사라지는 슬픈 능력을 가졌지만

 

아름다운 배우들과 영상미로 화제를 모은 장면이다.


# MBC '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김복주 역)과 남주혁(정준형 역)은 


초등학교 시절 동창이다. 




아역 배우 이지우가 연기한 


어린 시절의 김복주는 


통통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출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또 어린 시절의 정준형은 김예준이 연기했다. 


작고 여리던 이 소년이 이렇게 자랐다. 


훈훈한 꽃미모는 그대로이지만 


'태평양 어깨'를 장착하고 등장했다. 


출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출처: 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정준형, 혹시 메시 좋아하세요..?

참고로 김예준은 tvN '미생'에서

 

임시완(장그래 역)의 아역으로 출연했다. 


출처: tvN '미생' 캡처


# tvN '안투라지'

조금은 슬픈 아역과 성인 비교다. 



 '안투라지'에서 이광수(차준 역)가 출연하는


영화의 아역은 바로 남다름(왕호 역)이다. 


등장부터 남다른 연기력 펼치며 


성인 배우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출처: tvN '안투라지' 캡처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준 남다름의 기세에 눌린 이광수. 


그저 식은 땀만 흘릴 뿐이다. 


남다름의 극중 대사는 


이광수를 더욱 위축되게 만들었다.




"내가 커서 이렇게 된다고? 거짓말이야!"


# 나도 누군가의 아역이었단다.


지난 2000년 방송된 KBS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아역은 문근영이었다.


출처: KBS '가을동화' 캡처

8년 후인 지난 2008년 SBS '바람의 화원'에서 


문근영의 아역은 김유정이었다.


출처: SBS 홈페이지

이제 김유정의 아역을 맡을 배우는 누구일까?


# 아역 → 성인 레전드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레전드 장면을 남긴 드라마도 있다. 


그 유명한 SBS '천국의 계단'의 회전목마 장면이다.


출처: SBS '천국의 계단' 캡처

박신혜가 탄 회전목마를 따라가던 


이완이 신현준이 되는 마법.  


또 MBC '해를 품은 달'에서 


꽃도령 허염의 어린 시절을 맡았던

 

임시완이 커서 송재희가 됐다.


출처: KBS '해피투게더' 캡처




송재희는 KBS '해피투게더'에서 


"그때 갑자기 늙었다고 욕을 엄청 먹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