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이어도 취향은 달라
조회수 2017. 10. 12. 13:0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눈 크게 뜨고 살펴보자.
연예계 소문난 절친이 있다.
바로 한예슬과 정려원.
SNS에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주 남겨
한 눈에 봐도 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한 눈에 봐도 친한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두 사람에게 시련 아닌 시련(?)이 생겼다.
한예슬이 출연 중인 MBC '20세기소년소녀'와
정려원이 출연 중인 KBS '마녀의 법정'이
같은 요일, 동시간대에 방송 중인 것이다.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싶은 가운데
그래서 모아봤다.
상황이나 아이템에 따라 달라지는
두 사람의 센스 가득한 스타일링.
▷ 공항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에는 편한 옷이 최고인 법.
두 사람 모두 치마보단 바지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에는 편한 옷이 최고인 법.
두 사람 모두 치마보단 바지를 선택했다.
먼저, 정려원은
재킷과 바지 모두를 루즈한 핏으로 선택.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재킷과 바지 모두를 루즈한 핏으로 선택.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그와 더불어 검은색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한예슬은 밑단이 길지 않은 재킷과 스키니를 선택해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가 눈에 띈다.
▷ 올 블랙
비슷한 듯 다른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
비슷한 듯 다른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인 두 사람.
정려원은 밑단이 독특한 핫팬츠와 브라운 계열의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올 블랙에 진한 레드 컬러 립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한예슬은 짧은 미니스커트와 화이트 도트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심플한 골드 액세서리를 포인트를 더하고 메이크업은 누드톤으로 했다.
▷ 원피스
길게 뻗은 각선미가 예쁜 두 사람.
원피스 역시 예쁘게 소화했다.
길게 뻗은 각선미가 예쁜 두 사람.
원피스 역시 예쁘게 소화했다.
먼저 한예슬은 화려한 글리터가 들어간 원피스를,
정려원은 패턴이나 무늬는 없이 단정한 원피스룩을 선보였다.
▷ 롱 스커트
다음은 롱 스커트 스타일링이다.
다음은 롱 스커트 스타일링이다.
한 런칭 행사에 참석한 정려원.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상의와 매혹적인 레드 스커트를 매치했다.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상의와 매혹적인 레드 스커트를 매치했다.
반면, 한예슬은 단조로운 패턴이 들어간 스커트와 니트를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 재킷
패션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재킷!
두 사람 모두 오버핏 재킷으로 스타일링 했다.
패션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재킷!
두 사람 모두 오버핏 재킷으로 스타일링 했다.
한예슬은 안에 입은 옷보다 조금 더 긴 기장의 재킷으로 원피스 같아 보이는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정려원은 살짝 어깨에 걸쳐 원피스의 화려한 패턴을 톤 다운 시켰다.
▷ 드레스
배우에게 빼놓을 수 없는 레드카펫.
두 사람은 같은 드레스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배우에게 빼놓을 수 없는 레드카펫.
두 사람은 같은 드레스이지만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정려원은 딱 맞는 핏의 롱 드레스로 우아하게.
한예슬은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로 발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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