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움의 극치! 스타들의 'S2' 앞머리
최근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에서 유독
눈에 띄는 앞머리가 있다!
글자 ‘S2’처럼 부드럽게 웨이브졌거나
‘하트(♡)’처럼 탱글탱글한 볼륨을 자랑하는 것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긴다.
‘앞머리병’ 심히 앓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의 ‘S2’ 앞머리들을 모아봤다.
헤어스타일에 따라 어떤 S2 앞머리를
연출하는 게 좋을지 참고해보자.
최근 자신의 SNS에
S2 앞머리로 사랑스러운 셀카를 올린 유라.
비비드한 룩에 화사한 애쉬 염색 헤어가 통통 튄다.
특히 정수리부터 볼륨을 한껏 세워 글래머러스하게 내려오는 S2 앞머리가 매력적.
앞머리를 자유자재 구사하는 태연도 S2 앞머리를 선보인 바 있다.
톤 다운된 짙은 헤어에 어울리는 적당한 볼륨감이 인상적이다. 눈썹 위로 기장을 짧게 내주니 발랄함까지 업!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거나
어중간한 기장의 미디엄 헤어라면
남지현의 차분한 S2 앞머리를 참고해보자.
앞머리 끝을 안쪽으로 살짝 말아주고, 5:5 가르마를 연출해 세련미를 뿜었다.
풍성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발롱 펌!
과.감.하.게. 앞머리도 같은 컬의 굵기로 말아보자.
이성경처럼 앞머리를 가르마를 따라 얼굴 외곽으로 흘러 내려주면 얼굴이 한층 작아 보일 뿐만 아니라 어려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S2 앞머리는 남 스타들에게도 인기다.
모발 끝을 안쪽으로 말아주는 쉼표 머리에서
이번엔 바깥으로 한 번 더 웨이브를 가미해주는 것이다.
부드러운 느낌이 강조되면서 중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이다.
로맨틱한 앞머리 하면 단연 공유.
하트머리, 쉼표머리, S2머리까지
소화 못 하는 헤어스타일이 없다.
공유의 앞머리는 4:6 가르마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모발 끝의 일정하지 않은 방향이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