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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작아 보이는 액세서리 활용 TIP 5

조회수 2018. 5. 2. 11:1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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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이소희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방법으론

무엇이 있을까. 


최근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니  

공통점이 두드러진다.


바로 액/세/서/리.

선글라스와 모자,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해
작고 갸름한 얼굴형을
뽐낸 스타들을 모아봤다.


Tip 1.

볼드 이어링


귀걸이가 큰 것인지, 얼굴이 작은 것인지.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첫 번째 스킬은

착시 효과를 일으키는 볼드 이어링이다! 

출처: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샹들리에를 닮은 볼드한 드롭형 이어링은 빛이 반사되면서 얼굴빛을 화사하게 만들고 시선을 분산시켜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출처: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친구 엄지
무게감 있는 볼드 드롭 이어링은 시선을 아래로 잡아끌어 균형 있는 얼굴형을 만들어준다.


Tip 2.

롱 드롭 이어링


가늘고 긴 드롭 이어링은 

둥근 얼굴을 길고 갸름한 얼굴로

보이게 하는 마성의 잇템 ♡

출처: 최지연 기자
#박민영
심플한 디자인의 롱 드롭 이어링은 도시적이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목선을 돋보이게 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도 어필할 수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걸스데이 민아
드롭 이어링은 턱이 짧고 광대뼈가 두드러진 얼굴형에 더 제격이다. 세로 ‘선’을 강조해 얼굴의 둥근 부위를 커버해주기 때문.

(단, 긴 얼굴형의 경우는 얼굴이 더 길어 보이게 하므로 주의!)


Tip 3.

헤어 액세서리 

이번엔 시선을 얼굴이 아닌

머리 위로 올려보자.


유니크한 머리띠나 화사한 레이스 머리띠는 

얼굴에서 시선을 빼앗기 충분하다.

출처: 수지 인스타그램
#수지
화려한 머리띠를 착용할 땐 잔머리로 턱을 어설프게 가렸다간 얼굴이 더 커 보일 수 있다. 이마와 광대를 시원하게 드러내야 효과적!
출처: 박신혜 인스타그램, 웨이보
#박신혜
머리띠를 하고 풍성한 헤어라인을 드러내면 훨씬 어려 보인다. 부담스럽다면 앞머리를 광대 옆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내려 시선을 사선으로 분산시켜보자.


Tip 4.

선글라스


액세서리 착용이 부담스러운 S/S 시즌엔

선글라스 하나만으로도

얼굴형을 커버할 수 있다.

출처: 이하늬 인스타그램
#이하늬
이번 시즌엔 오버 사이즈에 집착하기보다는 이하늬처럼 끝이 예리하게 올라간 캐츠아이 디자인을 눈여겨보길!
출처: 라피스센시블레 제공
#정소민
각진 얼굴형에는 둥근 프레임이, 둥근 얼굴형에는 각진 프레임을 택하는 게 정석이다.

이때 시선을 분산시키는 미러 선글라스를 택하면 금상첨화.


Tip 5.

버킷햇


90년대 복고풍 유행이 이어지면서  

버킷햇, 일명 ‘벙거지 모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의 크기에 따라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할 수 있는 잇템이다.  

출처: JTBC ‘효리네 민박2’ 캡처, ‘효리네 민박2’ 공식 인스타그램
#이효리
긴 얼굴형이 고민일 땐 챙이 짧은 버킷햇이나 페도라를 활용해보자! 물결 모양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준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프로미스9 송하영
다양한 소재로도 출시되고 있는 버킷햇. 챙이 넓고 끝에 포인트가 된 디자인일수록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한다.
출처: 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챙이 넓어 플로피햇에 가까운 벙거지 모자도 잇템! 자연스럽게 늘어진 챙이 얼굴을 적절히 가려주는데, 지나치게 짙은 컬러를 택하면 긴 턱이 도드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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