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이라고 해도 믿을듯! 미모의 아내들
'연예인 같은'이라는 표현에는
'수려한 외모로 눈에 잘 띄는' 이라는
의미가 들어있곤 한다.
같은 의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연예인의 아내들을 모아봤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의 소유자들이다.
개코 아내
SNS에서는 개코 아내가 아니라
자신의 이름인 김수미로 상당히 유명하다.
뽀얀 피부와 단아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분!
이렇게 가끔 남편인 개코의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하는데, 늘 신혼부부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이다.
지석진 아내
SBS '런닝맨'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서 출연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주인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수려한 외모 덕에 방송 후 '지석진 아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한동안 오르내렸다.
방송에서 류수정 씨의 모습을 본 송지효, 하하 등 '런닝맨' 멤버들은 "정말 아름다우시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임창정 아내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을 당시
임창정보다 18세가 어리다는 사실과 함께
배우라고 해도 믿을 만큼 눈에 띄는
마스크로 화제가 됐다.
결혼 후에도 임창정이 종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데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이브 김세헌의 아내
김세헌이 SBS '백년손님 - 자기야'에 출연해서 "아내가 김원희 씨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는데, 정작 김원희는 "훨씬 예쁘다"며 손을 내저었다.
그만큼 스튜디오 패널들을 까~암짝 놀라게 했던 김세헌의 아내다.
자리에 있던 성대현은 누구보다 속상해 하며 "아니 (김세헌이) 그 정도의 분이 아니신 것 같은데..."라는 농담을 해서 웃음바다를 만들기도 했다.
주변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김세헌도 수줍게 아내의 미모를 인정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아내
역시 가족 공개는 '백년손님'에서 해야 제맛이다!
김우리도 여기에 나와서 가족 사진을 공개했는데,
특히 그의 아내가 엄청난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아내만이 아니라 모두가 바로 화보를 찍어도 될만큼
길쭉길쭉 시원시원한 몸매 자랑하는 비주얼 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