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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특이한 능력

조회수 2017. 5. 16.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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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촬영 중 알레르기성 쇼크 질환인 아나필락시스로 하차한 구혜선이 아동미술지도사 자격증을 땄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 전시회를 개최할 만큼 특출난 미술 실력을 자랑해왔던 구혜선. 


이렇게 특별(또는 특이)한 능력을 가진
스타들은 또 누가 있을까?


< 이서진 - 보트 운전 >

출처: 뉴스에이드 DB

'tvN 공무원' 이서진은 나영석 PD 때문에 

본의 아니게 장기를 갖게 됐다. 


'삼시세끼' 촬영을 위해 무려 국가고시에 도전!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를 취득했다. 



이서진이 운전하는 보트를 타고 

신나하던 에릭, 윤균상의 해맑던 모습! 


< 오나미 - 씨앗 맞히기 >


고등학교 재학 중 종자기능사 자격증을 땄다는 오나미는 씨앗만 보고 어떤 식물인지 맞힐 수 있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시금치, 무, 가지, 치커리, 우엉 등 씨앗만 보고 정답을 척척 맞히며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최민용 - 자물쇠 풀기 > 


"열쇠협회 원장님의 애제자는 김종욱이라는 행운열쇠 주인이고 그 분의 애제자가 접니다."



최민용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열쇠 장인의 어깨 너머로 보고 익힌 기술에 대해 밝혔다. 



"잠겨 있는 열쇠가 열리는 순간 희열이 느껴지는데 닫힌 상대의 마음이 열리는 느낌"이라고.


"웬만한 자동차 잠금장치 정도는

다 풀 수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 윤용준 - 소리 크게 지르기 >


얼굴천재 신인 배우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윤용준.


목소리가 큰 것이 장기라며 스튜디오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대기실에 있는 매니저를 부르겠다고 나섰다. 



다들 실패를 예상했으나 윤용준은 어마어마한 목청을 자랑하며 매니저 소환에 성공했다. 심지어 다른 출연자의 스타일리스트까지 불러냈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현주엽 - 많이 먹기 >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정말! 많~~이 먹을 수 있다. 


최근 올리브TV '원나잇푸드트립'에 출연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4인분 정도는 가뿐하게 먹었다. 



음료수는 무조건 원샷, 

간식은 파스타와 피자. 


웬만한 대식가는 명함도 못 내밀 양이다.


출처: 뉴스에이드 DB

< 프니엘 - 영상 촬영 및 편집 >


비투비의 유튜브 채널에 'POV: Peniel's Official VLOG' 라는 섹션이 있는데 여기에 프니엘이 찍고 편집한 영상을 올린다. 



한 관계자는 "평소 해외 일정을 갈 때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스케줄이 바쁜데도 틈틈이 영상 작업을 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 크나큰 유진 - 탄산음료 감별 >


뉴스에이드와 촬영 중 갑작스럽게 알게 된 

크나큰 유진의 개인기. 


바로 탄산음료 감별하기다.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패스트푸드점에서 3년 간 아르바이트를 한 덕에 냄새만으로도 펩시냐, 코카콜라냐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라고! 


이날 유진은 전문가 포스 풀풀 풍기며 "펩시는 액상이 진하다", "칠성 사이다는 한국적인 맛"이라는 한줄 평을 남겼다. 


< 추성훈 - 매운 음식 먹고 참기 >


아직 성공은 못했으나 추성훈은 밀고 있는 장기다. 매운 음식 먹은 후 탄산음료 원샷하고 트림 참기. 




현재 페이스라면 당분간은 성공하기 힘들 것 같지만

ㅍ...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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