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드

남녀 사이 우정은 가능할까?

속 시원하게 답을 내릴 수 없는 난제 중 난제다.

그래서인지

연예계 남사친, 여사친은

공개될 때마다 화제가 되기 마련.

최신버전으로 정리해봤다.

< 김희철과 친구들 >

'안전한 선배님'으로 많은 걸그룹 후배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김희철. 하니, 소혜, 소미, 설현, 정채연, 태연, 손담비, 예리, 김새론, 모모, 손예진, 이다해 등등 정말 많은 연예인들과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91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서현, 키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한 절친.

니콜, 소유, 민, 정진운 등도 91년생으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유명하다.

< 전소미 - 이대휘 >

JYP 연습생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분을 쌓았다. 전소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이대휘로 데뷔조 멤버로 확정되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안테나 엔젤스 >

사실상 회사 동료인 정승환, 권진아, 이진아, 샘김. 소속사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을 보면 동료애 이상의 진한 친분이 느껴진다. 서로 놀리고 놀림을 당하는 사이다.

< 서강준 - 이국주 >

TV에 나와 친분을 스스럼 없이 드러냈던 두 사람. 사석에서도 종종 만나는 편한 사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