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안하는 연예인들 9
조회수 2017. 8. 7. 14:45 수정
By. 뉴스에이드 임영진
해도 문제 안 해도 문제라는 SNS.
깔끔하게(?) SNS를 하지 않는
연예인들도 제법 있다.
▷ 박보영
자신이 SNS를 하지 않아 팬들이 서운해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하지 않는 박보영은 V앱 라이브에서 "생각보다 진중하지 않은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SNS를 하지 않아 팬들이 서운해 한다는 것을 알지만 하지 않는 박보영은 V앱 라이브에서 "생각보다 진중하지 않은 성격이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 샤이니 민호
지난해 라디오 '지석진의 두시에 데이트'에 출연해 "기계치인 것도 있고 신경쓸 자신이 없다.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라디오 '지석진의 두시에 데이트'에 출연해 "기계치인 것도 있고 신경쓸 자신이 없다. 필요성을 못 느끼겠다"고 말했다.
▷ 강동원
데뷔 때부터 사생활을 공개하기 보다는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던 배우다.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한결 같이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때부터 사생활을 공개하기 보다는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던 배우다. 데뷔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한결 같이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유승호
나이 어린 연예인 중에서 드물게 SNS를 하지 않는 배우다. "셀카를 찍어서 올리는 게 오글거린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나이 어린 연예인 중에서 드물게 SNS를 하지 않는 배우다. "셀카를 찍어서 올리는 게 오글거린다"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 강호동
tvN '신서유기'에서 스마트폰과 가깝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기대치를 낮춰놨기 때문일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SNS를 하지 않는게 자연스러운 희귀 연예인이다.
tvN '신서유기'에서 스마트폰과 가깝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기대치를 낮춰놨기 때문일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SNS를 하지 않는게 자연스러운 희귀 연예인이다.
▷ 송중기
KBS '태양의 후예' 출연 후 KBS '뉴스9'에 출연해서 "잘 못해서 안 하는 거다. 못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KBS '태양의 후예' 출연 후 KBS '뉴스9'에 출연해서 "잘 못해서 안 하는 거다. 못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 박해진
사칭하는 계정이 많아 가입은 했지만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해 직접 관리하지는 않는다.
사칭하는 계정이 많아 가입은 했지만 백해무익하다고 생각해 직접 관리하지는 않는다.
▷ 김우빈
박해진과 마찬가지로 사칭 계정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던 김우빈. 소속사 측이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박해진과 마찬가지로 사칭 계정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던 김우빈. 소속사 측이 "SNS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 양세종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는 있지만 개인적인 SNS는 없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이름보다 배역으로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였다.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SNS는 있지만 개인적인 SNS는 없다.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이름보다 배역으로 기억해줬으면 한다"는 바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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