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랍인형으로 복제된 스타 5
조회수 2017. 12. 12. 12:13 수정
By. 뉴스에이드 강효진
톱스타들을 복제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실제 유전자 복제는 어렵겠지만, 약 7시간의 세밀한 신체 측정 끝에 밀랍인형으로 똑같이 만들어둔 경우가 있다.
한류스타들의 밀랍인형 중 비교적 싱크로율 높은 5인을 모아봤다.
#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돌풍을 일으킨 이후 밀랍인형이 만들어졌다.
드라마 속 캐릭터 도민준과 똑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 이종석
이종석의 새하얀 얼굴과 미소를 똑 닮은 밀랍인형이다.
이종석 특유의 상큼한 에너지가 느껴져 더욱 싱크로율을 높였다. 화려한 핑크 수트를 입은 모습도 돋보인다.
# 수지
한국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밀랍 인형 제작이 된 경우다.
종종 닮은 수준에 그치며 어색함을 남긴 밀랍인형들과 달리 역대급 싱크로율을 자랑한 것으로도 화제가 됐다.
# 동방신기
국내 아이돌그룹 중 처음으로 밀랍인형 제작이 됐다. 지난 2011년 데뷔 11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 전시관에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인형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20명이 3개월의 제작기간을 들였다고 한다.
# 박해진
홍콩 마담투소 한류전시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 밀랍인형은 박해진과 똑 닮은 비주얼은 물론이거니와, 1년 넘게 착용하고 있던 세월호 추모 팔찌까지 고스란히 차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한동안 핫이슈였던 이준기 인형은 밀랍인형이 아닌 로봇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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