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가 106cm라는 걸그룹 멤버 일상 모습
제2의 설현이라고 불리지만
사실은 데뷔 동기인 헬로비너스의 나라.
106cm라는 믿기지 않는 다리 길이와
비현실적인 외모 덕분에
늘 걸그룹 비주얼 다섯손가락에 꼽힌다.
방송에 나올 때마다 어마어마한 주목을 받는데 과연 일상 모습은 어떨지....
나라의 SNS를 파헤쳐봤다. 친절한 설명을 위해 소속사 관계자 한 분도 모셨다.
진짜다. 나라 옷장을 열면 검은색이 1/4, 회색이 1/4, 흰색이 1/4, 줄무늬가 1/4 일 것 같은 느낌이다. 이 느낌에 왜 인지 확신이 생긴다.
그런데 이 몸이면 거적을 둘러도 예쁠 듯!
실제로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는데 이런 느낌이다.
인기의 척도라는 CF!
나라도 아쉽지 않게 많이 찍었다.
그리고 본인의 SNS에다가
광고주들이 보면 하트눈빛 발사 될 인증사진을
종종 올리곤 한다.
이 사진을 보니
오늘 밤에는 꼭 망고링고를 마셔야 할 것 같고...
이 사진을 보니
나라의 사랑을 받는 SK텔레콤에
나도 한 번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앗, 이런 사진도 있다!
이건 망고링고 촬영장 현장컷! 이 엄청난 매너다리를 보라!
지난 16일 KBS '해피투게더3'에서도 언뜻 느껴졌는데
헬로비너스 멤버들,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같이 몰려다니면서 ㅋㅋ 그렇게 재미있게 지낸다고.
SNS에도 이런 사진이 제법 많이 올라와 있다.
나라가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했던 웃지 못할 치킨 숙소 밀반입 사건! 데뷔하기 전에는 체중 관리를 해야했기 때문에 치킨 한 번 먹으려면 그렇게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이제는 치킨 정도는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정도가 됐다.
얼마 전, 헬로비너스가 미니6집 발매 쇼케이스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나라가) 어디에서든 꼭 '헬로비너스의 나라'라고 인사해주거든요. 그 모습을 보면 늘 저희를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올해에는 모든 멤버들이 많이많이 방송에 나와서 "헬로비너스의 ㅇㅇ"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