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오기 전 다이어트 성공한 남자들
여름이 다가올수록 만인의 관심사로 떠오르는 다이어트!
최근엔 유독 남자 스타들의 파격 다이어트가 연이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홀쭉해진 5인의 남자를 모아봤다.
# 신동
슈퍼주니어 컴백 앨범을 준비하며 무려 23kg 감량했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동의 비결은 바로 자율 배식 다이어트다.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다는 5가지 음식인 두유, 참치, 칼라만시 젤리, 바질 캔디, 제로 콜라를 무한대로 먹는 방법이다.
그 덕분인지 신동은 SNS를 통해 한결 슬림해진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예성
예성 역시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다이어트로 눈에 띄게 달라졌다. 예성은 하루 종일 과자 2조각을 먹는 극한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을 했다고.
지난 달 XtvN ‘슈퍼TV’에서도 예성의 다이어트 현장이 공개된 바 있다. 혹독한 다이어트 이후 예성은 컴백 화보에서 날렵한 얼굴선으로 확 달라진 매력을 뽐냈다.
# 송민호
지난 4일 발매된 정규 2집 발매를 위해 1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송민호의 비결은 바로 금주! 그는 인터뷰를 통해 “술을 끊으니 살이 빠졌다. 인생 최대로 빠져있는 몸무게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이어트 전 송민호는 위너 멤버 중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지만, 지금은 가장 늘씬한 멤버가 됐다고 한다.
# 스윙스
기존과는 확 달라진 이미지로 화끈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돈까스를 포기하고 고구마와 샐러드를 먹으며 식단을 조절한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팬들의 다이어트 문의가 쏟아지자 그는 “다이어트 약은 추천하지 않는다”며 “해봤지만 운동과 식단이 더 중요하다”고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 권정열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아이돌 뺨치는 분위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얼굴선으로 워너원의 라이관린을 닮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다.
지난 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방송에 등장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