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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인증대란 만든 연예인

조회수 2017. 5. 15. 13: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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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잘 쓰면 약인데 잘못 쓰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인 

SNS를 신기방기하게 잘 쓰는 연예인...

출처: CJ E&M 제공

...은 로이킴.

출처: CJ E&M 제공

엠넷 '슈퍼스타K' 나올 때부터

반듯한 이미지 덕에

'엄친아'로 포지셔닝 확실하게 됐는데


출처: CJ E&M 제공


SNS를 보다보면  

아, 이 사람 어렸을 때 꿈이 개그맨이랬지!

하는 큰 깨달음을 새삼스럽게 얻게 된다. 



얼마 전에는 첫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 발매를 앞두고 몹시 바쁜 가운데 갑작스럽게 치킨 이벤트 개최!

(치킨????)


갑작스러운 치킨 파티! 

이거 왜 한 거죠?


뉴스에이드가 로이킴에게 직접 물어봤다.

문득 제 앨범 발매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깨닫고(웃음), 좀 재미있게 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가 없을까 하다 하게 된 이벤트예요. (로이킴)
(어멋, 앨범!)
(
치킨을 쏘는데
왜 저런 사진을 올렸는지 모르겠지만ㅋㅋ)


어찌됐든 SNS로 쏟아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첫 치킨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치킨 기프티콘만 보낼 줄 알았는데 

또 세상 정성스럽게 영상까지 찍어서 보냈다고.

덕분에 SNS에서 '간증'이 쇄도했다.


그런데 한 번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또 했다!

( 1일 1치킨 이벤트 진행 중 ㅋㅋ
뉴스에이드도 선물 해주라! )


배려있게 매번 선물하는 

치킨 브랜드가 다르다는 사실!

센! 스!
그냥 지점이 많아야 상품권을 손쉽게 쓸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헤헷. (로이킴)


이 와중에 아무리 팬이라도 할 말은 한다.

짧고 굵게! 


아낌없이 퍼주고 남은 건 허기뿐.


앞으로도 이런 식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하니,

로이킴 인스타그램 팔로우 딱! 해놓고

계 한 번 타보자 !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 사이에서 30분을 골라 사진과 상품권을 하나 하나 제가 보내 드려야 하는 일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선물 받으시는 분들이 좋아하시고 많은 분이 동참해주시니 계속해서 할수 있다면 하고싶어요! (로이킴)
(이런 감동적인 싸람!)


자, 이렇게 할 얘기는 다 했는데

그냥 인사하기 아쉬워서

치킨 덕후의 치킨 취향을 한 번 물어봤다. 


(
로이킴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길! )
둘다 너무 좋아하지만 처음 손이 가는건 후라이드인 것 같아요. 양념을 찍어 먹는것도 한 방법이죠. 파 치킨 마늘 치킨 등등 보다는 후라이드&양념에 손이 가는 클래식파! (로이킴)
그렇지만 이 모든 것은
16일 발매되는 새 앨범 '개화기'를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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