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마다 주스를 먹어야 하는 어벤저스가 있다?!
<어벤저스:인피니티 워>의 막내!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무려 1996년생이라는데요ㅠㅠㅠ
그덕에 어벤저스 히어로들이
베이비 시터(?)가 됐다고 합니다!
(특히, 베니.. 오이... 잘생긴 오이...)
특유의 하찮은 귀여움으로
전 세계 덕후들을 몰고 다닌다는
뽀시래기 히어로 톰 홀랜드의
덕몰이 장면들을 모아봤습니다!
어벤저스에는 톰 놀리느라
세상 신난 애어른(?)이 두 명 있는데요!
바로 안소니 맥키 (팔콘. 40세)과
세바스찬 스탠 (윈터 솔져. 37세)입니다.
두 배우들의 인터뷰에는
톰몰이가 빠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맥키 : "톰은 너무 어려서 특별한 과자만
먹고, 두 시간에 한 번 씩 주스도 갖다 줘야
했죠."
맥키 : "(하찮) 톰은 8살이라 돌봐주는 사람도 있었어요."
(주스를 갖다 주며)
맥키 : "얘는 단 게 없으면 짜증 내요!"
츤츤...
(톰에게)
맥키 : "야 저리 가. 시끄러."
세바스찬 : "거슬려."
세바스찬 : "걔 목소리 좀 낮춰야 돼."
맥키 : "맞아. 그 애기 같은 목소리. 안냐쎄욤! 저는 스파이디에염!"
이렇게 철없는 형들이 놀릴 때,
잘생긴 오이 베니는
톰을 열심히 케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사실
베니 : "사실 얘 베이비시팅을 해달라고 부탁받았어."
마블에서 고용한 '베이비시터' 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키가 계속 장난치자)
톰 : "닥쳐요 안소니 (맥키)!"
베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티격태격해도
맥키와 톰은 '베스트프랜드'라고 합니다!
(진짜임)
스포일러로 화려한 전적을 가진
프로 스포일러 히어로인 톰 홀랜드!
입이 너무 가벼운 죄로
전체 대본 리딩에서도 빠질 정도였다는데요!
그 덕에, 전담 베이비시터 오이 베니는
"스파이더맨의 스포일러 방지"라는
할 일이 하나 더 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톰 홀랜드...
이쯤되면 프로 덕몰이꾼 아닙니까?!
(우주뿌셔ㅠㅠㅠ 타노스 뿌셔ㅠㅠㅠ)
<어벤저스:인피니티 워>에서
뽀스래기 막내 히어로 톰 홀랜드가
엄청난 누나, 형아들 사이에서
얼마나 멋진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