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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피크닉 하는 방법 알랴줌

조회수 2018. 4. 20.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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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차는 집에!
새롭게 떠오르는 데이트 코스!
'차 없는 거리'


차가 안 다니는 길에는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고
푸드트럭도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에는 특히 차 없는 거리가
많이 있는데요~
어디 어디에 있을까요?



장소 : [세종대로]
운영구간 : 광화문 삼거리 → 세종대로 사거리
운영시간 : 4월~10월, 매주 일요일 12시~17시
매주 일요일은 서울의 중심에서!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한 세종대로에서는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쉼터와 소소한 클래스, 거리공연들이
주말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장소 : [덕수궁길]
운영구간 : 정동 덕수궁길 대한문 → 원형분수대
운영시간 : 평일 11시~14시, 토요일 10시~17시

점심 후 가벼운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평일 점심시간에 고즈넉한 돌담길을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

덕수궁길에서는 덕수궁 페어샵,

도심을 즐기는 쉼터 그리고 찾아가는 체육관까지

매일 달라지는 행사와 함께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장소 : [청계천로]
운영구간 : 청계광장 → 삼일교
운영시간 : 주말 14시~22시, 공휴일 10시~22시

도심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


서울시에서는 청계천을 시민의 도심 속 문화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각종 퍼포먼스, 댄스, 전시, 공연 등

예술활동을 보여준다.

밤도깨비 야시장에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가득하고

길거리 문화행사를 늘려감으로써

시민들의 호응도를 높이고 있다.



장소 : [어울마당로]
운영구간 : 홍익로 → 와우산로21길
운영시간 : 주말 14시~22시

대학가 차 없는 거리, 바로 여기!


이 구간에는 관광객, 쇼핑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이라 보행전용 거리를 조성했다.

어울마당로는 길거리 공연인 ‘버스킹’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나무무대,

야외광장 등이 설치돼 있다.

데이트 코스로 제격!




차가 다니던 거리가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는 곳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서울의 차 없는 거리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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