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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속만 무려 15개인 남자

조회수 2018. 3. 1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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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락' 김희철을 무려 실시간으로 '멘붕'에 빠뜨린 남자가 등장했습니다!

"오는 사이에 OOO 구속됐네요"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

검은 차 안에서 살벌한 이야기가 오갑니다.

바로 '악마 기자'로 불리는

주진우의 새벽 모습입니다.


새벽부터 영화 같은 주진우의 하루!

"여검사 성추행 긴급체포..." 

"도곡동 땅 판 돈 다스 배당금..."

을 얘기하며


"저 왔습니다 회장님"

회장님과의 통화입니다.


(클래스 ㄷㄷ)

주말에는 텅 빈 사무실로 출근합니다. 

오히려 평일에는 잘 출근하지 않는다는데요.

(... 왜죠?...)

촬영을 위해 김희철과 만난 주진우는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요.

갑자기 전화가 옵니다.


그래서 점심 먹기 전, 식전 코스로

변호사와 급 미팅이 잡혔습니다!


"와오!!!!! 난 안 갈래!!!!"

라고 부르짖는 김희철을 데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대사관 공보담당,

프랑스 외신기자와 미팅을 한 후,

"다 해놨어. 다스 몇 개."


시사 방송 준비 회의를 합니다.

"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

 장부를 조작해서,

 탈세를 해서..."


이어서 바로 시사 방송을 녹화하는데요.

아직도 남아있는 약속 장소로 향합니다.

(밤 열 신데!!!)

(그것도 뛰어서!!!)

변호사, 검사들과의 약속입니다.

심지어 이런 약속이

하루 평균 15개라는데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마어마하게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는 게

절대 쉽지 않을 텐데,

모두 투철한 직업정신에서 나오는

PO힘WER이겠죠?


(이래 살라카믄 내는 몬산다 몬살아ㅠㅠ)


이렇게 살벌하고(?) 바쁜 주진우와 만나서

실시간으로 '멘붕' 상태에 빠진 '김희철'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실까요?

이렇게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본격적인 우정 쌓기가 시작됩니다!


3월 10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KBS 2TV <1%의 우정>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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