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이혜정이 말하는 '종간나 세끼' 의미?

조회수 2018. 3. 9.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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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전국을 '스튜핏'과 '그뤠잇' 

열풍으로 몰아 넣은 예능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즌 2로 돌아왔다 !

"얼마나 맛있게요~"

음성 지원되는 

요리연구가 이혜정

첫 게스트로 나왔다고!


(식비로 탕진각ㅋㅋㅋ)

'소비 요정' 김숙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라는

'소비 빅마마' 이혜정ㅋㅋㅋ


(기대x100)

이러한 명언을 날려주시며

 화끈한 소비관을 보여줬다.

김생민에게 처음으로 

"사도 좋다"는 말을 들은, 

김생민을 이긴 

최초의 공감 요정이라고!


# 김생민의 스튜핏을 그뤠잇으로!

"러시아보다 더 추운 것 같다"며

남편의 발열내의를 산 

이혜정의 영수증 내역에


김생민은 "러시아보다 추울 수 없다"며

'러시아 스튜핏'을 날렸다.

하지만 이혜정은 이미 산 내의는

많이 빨아 성능이 떨어졌다며

조곤조곤 설득하자, 


김생민은
 고개를 끄덕이며 

'남편 사랑 그뤠잇'을 날렸다!


(통장요정 원래 안 이랬잖아요ㅠㅠ!!!)

# 비행기 마일리지 그뤠잇?

샌프란시스코를 마일리지만으로 

다녀온 이혜정에게 

'비행기 무료 그뤠잇,

따박따박 마일리지 잘 모았다 그뤠잇' 등

평소와 달리 그뤠잇을 연발하기도 ㅋㅋ

(샌프란시스코를 마일리지로 가려면

얼마나 많이 비행기를 탔을까ㅋㅋㅋ

이건 스튜핏이라고!!)

#고급 외제차를 사도 좋다?

이혜정이 고급 외제차를 사고 싶은데

할부금이 부담된다는 고민에

김생민은 처음으로 

사라는 해결책을 내렸다고?!

평소라면 고급 외제차는 

안된다 했겠지만


이미 이혜정의 설득력 있는 목소리에

납득당한 김생민은 차를 사고 싶다는

이혜정에게 "사도 좋다"라고 말했다.

'소비 빅마마'는 이날

마지막 명언까지 제조했는데

은퇴한 남편과 사는

50대 주부의 사연을 보고

집에서 삼시 세끼 다 챙겨달라고 
하는 남편은 '삼식이'고,
삼시 세 끼에 종종 간식까지 챙겨달라 
요구하는 남편은 줄여서 
'종간나 세끼'라 한다.

며 빅웃음 선사해주셨다.ㅋㅋ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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