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축구 덕후'들의 영국 여행기
조회수 2018. 3. 6. 16:55 수정
현직 축구 선수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소문난 연예계 대표 축구돌!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 이기광
호날두준으로 불리는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고,
연예인 축구팀 FC MEN에서
선수로 활약하면서
남다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축구를 잘하고 싶어서
재활 운동을 열심히 할 정도인 이기광은
FC MEN에서 단장을 맡고 있다.
이 두 사람이 '축구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 맨체스터로 떠났다고...!
맨체스터는 영국의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런던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영국 제2의 도시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박지성 선수가 몸을 담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연고지인 도시로 더 유명하다.
박지성 선수 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대표 선수들을 살펴보면
골을 매일같이 넣는 '골무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전설의 '백넘버 7번'을 유행시킨
데이비드 베컴이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팀의 대표 홈구장으로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이 있는데
이 둘은 올드 트래퍼드에 가서
직관 인증을 하기도 했다!
또한 영국에는 축구 종주국답게
영국 국립 축구 박물관이 있는데,
이곳은 그야말로
축구에 관한 모든 것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축구 열혈 팬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곳이라고 한다!
(둘은 넘나 진지하다...)
'축구 덕후' 윤두준과 이기광 역시
이곳을 그냥 지나치지 못했는데...
축구돌의 자존심을 건 한 판 승부!
과연 누가 이겼을까요?
3월 3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 2TV <배틀트립>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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