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윌리엄의 실체?
새해 인사를 전하며 나타난 샘 부자!
해가 바뀌고~
벌써 벤틀리가 집에 온 지 75일째입니다~!
동생이 생기고 난 후 윌리엄이
급격하게(?)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말 튼 것만으로도 많은 변화였는데ㅜㅜ
얼마나 더 귀여워 질려궁ㅠㅠ)
윌리엄의 옹알이를 받아줄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생겨서 그런 걸까요~?
과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1. 벤틀리 기저귀는 내가 책임진다!
엄마의 다급한 호출!
벤틀리 기저귀를 갈기 위해
아빠를 불렀는데요~
그런데!!
아빠가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
윌리엄 귀에 쏙 박힌 '기저귀' 호출!
부리나케 달려가 엄마에게
기저귀를 배달했습니다!!!
(내 동생 기저귀는 내가 책임진닷!!!!!!)
언제 이렇게 컸을까요~?
형 노릇 톡톡히 하는 효자 윌리엄
대단해~~~~~~~♥
2. 분노의 헤드뱅잉
...... 효자노릇도 잠시일 뿐;;
부엌에서 한바탕 사고 친 후
까까를 득템 한 윌리엄ㅋㅋㅋㅋㅋㅋ
!!!!!!!!!!!!!!!!!!!!!!!!!!
아니나 다를까ㅎㅎㅎㅎㅎㅎㅎㅎ
자기 몸만 한 강아지들한테 다 뺏기고 만 윌리엄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도로 분노한 윌리엄ㅋㅋㅋㅋㅋㅋ
화를 못 이긴 나머지 소파에 분풀이 중 ㅠㅠㅠ
(윌리엄~~~~~~ 이런 모습 처음이야~~~~_~)
3. 이제 분유쯤이야 훗!
동생이 태어나고~
엄마 아빠가 바빠진 걸 눈치챈(?)
윌리엄은
어느새 혼자서 분유도 척척 먹기 시작했는데요!
(윌리엄 曰 한 손은 머리를 받치고, 다리는 꼬아야 제맛 아닙니까??)
한 방울의 분유도 용납할 수 없다!
부모님 걱정 안 하시게끔
깨끗하게 클리어할 줄 아는 윌리엄!
(나 잘 먹는다~~~~ 자랑하는 것 같기도 하고...ㅎㅎ)
이제는 동생 분유까지
먹일 줄 아는 형아 임 ㅠㅠ
(아 진짜 언제 이렇게 컸지..ㅠㅠㅠ 천천히 자라 다오ㅠㅠ)
4. 이제 '댄싱머신'이라고 불러주세요~
분유 한 잔 거하게 하시고
급하게.... 큰일을 보고 있던 윌리엄ㅋㅋㅋㅋ
그 와중에 갑자기 노래를 튼 아빠ㅋㅋㅋㅋㅋㅋ
(온다 온다 그 분이 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윌리엄은 큰일 큰 1 큰 1111 보고 있었음...)
애기들이 추는 춤 같지 않은....ㅎㅎ
제대로인 춤 실력 발휘하는 윌리엄ㅋㅋㅋㅋㅋ
바운스도 잘 타고요~
어디서나 흥이 폭발해 문제라고ㅎㅎㅎㅎㅎ
설날 때 시청자들 어깨 들썩이게 만든
사랑스러운 윌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