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고백부부'가 인생 드라마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조회수 2017. 11. 20. 10:17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막방 앞두고 주옥같았던 '내레이션' 모아봄ㅠㅠ
12부작이라니
ㅠㅠ
벌써
마지막 방송
만을 남겨두고 있는
인생 드라마 <고백부부>
매주 시청자들의 '격공'과 '맴찢'을 낳은
<고백부부>의 내레이션을 정리해봤습니다.

#1


청춘들의 가슴엔

심장이라는 거대한 놈이 산다. 

출처: KBS <고백부부> 4화

다시, 심장이 뛸 수 있을까?


#2


첫사랑은,

출처: KBS <고백부부> 5화

첫사랑과 짝사랑,

그 모호한 기준에 대하여.


#3


당신이 누군가를 속이려 들 때

상대가 완벽히 속았다는 확신이 든다면,


어쩌면 그 상대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출처: KBS <고백부부> 7화

어쩌면 우린

사랑이 다했던 게 아니라

출처: KBS <고백부부> 7화

진실과 거짓 사이 그 어딘가에 있는 진심

들여다볼 여유가 없었던 것은 아닐까?


#4


그런 시절이 있었다.

출처: KBS <고백부부> 8화

그러나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이라는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출처: KBS <고백부부> 8화

지금 우리에겐 어떤 세상과 맞서도

지지 않을 더 거대한 무기가 있지 않는가.


#5


그 시절 우린

계산하지 않았고,

출처: KBS <고백부부> 9화

내게도 온 우주가

너를 중심으로 돌던...

그럴 때가 있었다.


#6


언제부턴가 익숙함과 편안함에 가려져

당연시되는 것들이 있다. 

출처: KBS <고백부부> 10화

당연한 건 없었다.


오늘 밤 11시 <고백 부부>
마지막 이야기도 본방사수하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