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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소지섭의 첫사랑역이었던 그녀의 근황

조회수 2017. 10. 22. 19: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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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윤보름역의 한보름!
결혼 14년 차 부부가 18년 전으로
타임슬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
38세 → 20세

명불허전. 동안의 대표주자
장나라의 스무 살 연기는 역시 완벽했다.
그/리/고 또 한 명.
이 드라마를 통해 뜻밖의
동안 인증한
배우가 있다?!
1987년생, 올해 서른하나!
극중 장나라의 절친이자
현. 노처녀 에어로빅 강사
구. 사학과 술 또라이
윤보름 역의 배우 한보름! (성만 다름)
2013년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에서
소지섭의 첫사랑 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당시 아역 배우 김소현의 닮은꼴로 유명.)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이번 <고백부부>에서는
2015년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
함께 출연했던 허정민과 재회, 대학교 CC를 연기한다.
뜻밖의 쫄쫄이ㅋㅋ
<고백부부>를 통해 핫바디 인증한 한보름.
#이것이 바로 동안의 길
과거 뷰티 프로그램의 MC이기도 했는데,
그녀의 SNS에는 운동 인증샷과 뷰티 화보 사진들이
꾸준히 업로드 되고 있다.
청순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직설화법 걸크러시 캐릭터로 변신한 그녀!
<고백부부>의 한보름, 기대해도 좋다.
까면 깔수록 더 빠져든다!
양파같은 매력을 가진 그녀, 한보름!

앞으로 더 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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