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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에 심폐소생술 해주는 드라마 모음(feat. 연애를 드라마로 배움)

조회수 2017. 7. 5. 15: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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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운다?
댓츠 노우~노우~
이제는 연애도 드라마로 배우는 시대!
다가오는 여름 바캉스를 위해
더이상 미루지 말고 공부합시다!

그래서 준비한

|드라마로 배우는 연애 5단계!

"보이지 않으니 더 화가 나 미칠 것 같았거든. 그러니, 내 곁에 있어라."

스스럼없는 친구였다가 한쪽이 마음을 열면

'연인이 될 수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좋은 예!

"유시진 씨는 너무 멋있어요
멋있지만 위험하고, 위험해서 싫은데..
눈 마주치는 모든 순간이 매력적이죠."

본격적인 시작!

강모연과 유시진의 특유의 '밀당'

연애 초반에 애정을 활활 불타오르게 하는 주 요인.

"6년을 만났는데 어떻게 식당에서 눈만 보고 있어 좀 편해지고 무뎌지고 그런 거지"

썸일 땐 '내 곁에만 있어달라'라고 했는데

이젠 '당연한 내 사람'이 되었다.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는 이유는 저마다 가지가지다 누군 그게 자격지심의 문제이고 초라함의 문제이고 어쩔 수 없는 운명의 문제이고 성격과 가치관의 문제라지만, 정작 그 어떤 것도 헤어지는데 결정적이고 적합한 이유가 될 수는 없다. 모두.. 지금의 나처럼 각자의 한계일 뿐"

사랑이 미움으로 끝나지 않고 서로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두 사람의 '이별 공식'

"연애가 끝나 봐야 누가 강자이고 약자인지 알 수 있는 거 같아요. 그때는 더 많이 좋아했던 쪽이 강자에요. 미련이 없으니까. 나처럼 사랑을 받기만 했던 사람은 후회와 미련이 남잖아요. 그렇게 되면 평생 그 사람을 잊을 수 없게 되는 거거든요"

후회의 눈물.

이별하고 나서야 '진짜 사랑'을 알았다면

다시 어떻게든 그 여자를 붙잡아야 한다.

강태하처럼

단! 연애의 마지막은
꼭 새드엔딩이 아니란 걸 명심하세요~♥

할 것도 없고, 남친/여친도 없을 때 (눈물 주륵)

드라마로 연애세포를 깨워보는 건 어떨까요~?

★언젠가 생길지 모를 연인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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