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 폭발! 이 남자가 아빠로 살아가는 법
새롭게 살림하는 남자들에 합류한
'짠내보스 살림남'
37세 미혼부 서툰아빠 김.승.현
그의 소원은 딸과 함께
사는 것
하.지.만
사춘기 고등학생 딸과 서툰 아빠의
계속되는 갈등
이 부녀 이대로 괜찮을까??
반도의 흔한 아침 풍경
(※엄마만 바쁨 주의)
위태로운 아침(feat.아빠의 잔소리)
사춘기 딸이 토라져서 나가 버리자
따라 나온 초보 아빠
빵 빵빵 먹고 가자.gif
(왠지 모르게 오빠 같은 아빠)
하.지.만
마음처럼 안된다 ㅠㅠ
(아버지 그 잔소리를 넣어두오..)
사춘기 딸과 표현에 서툰 아빠의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지나봐 ♪
딸이 탄 버스가 떠나고..
딸의 멀디 먼 아침 등교길
한시간이나 되는 통학거리
왜 이렇게 먼 학교를 선택했을까?
중학생 시절부터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는
딸 수빈이.
메이크업을 전문적으로 배우기 위해 알아보다 보니
인천에 있는 학교에 가게 되었다는데..
사실 수빈이에게 아픈 과거가 있었다.
아직까지 지워지지 않은
마음속 상처..
중학생때 받은 마음의 상처
그 상황을 피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전학이었다.
아침부터 딸에게 큰소리를 낸 거 같아
마음에 걸린 승현.
토라진 사춘기 딸을 풀어주기 위해
아빠가 나섰다!!!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
(부제-친해지길 바래)
딸에게 화장품으로 점수따기
(좋은 아빠 점수가 +10점 되었습니다.)
하지만 잔소리는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딸의 엄지척에 기분좋아진 젊은 아빠
딸과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자 게임장에
들어가는데...
딸보다 아빠가 더 신난 건 함정.
수빈이에게
18년동안 없었던 아빠와의 추억
그 첫 페이지를 채우려고 서툴지만 노력하기 시작한
승현아빠
아직은 어색하기 그지 없는 부녀
'좋은 아빠 되기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승현의 옥탑방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그런데 눈물샘이 터져버린 두 사람??
승현의 엄마와 딸이 눈물 흘린 사연은??
살림하는 남자들의 좌충우돌 살림기
KBS 2TV 수요일 저녁 8시 55분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