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나는

조회수 2016. 8. 24.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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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재개봉 영화 그리고 ost

명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빛난다

요즘 극장가에서 조용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재개봉 영화들이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이번 카카오뮤직 차트는

대사도 음악도 너무나 좋은

2016년 재개봉 영화ost 뮤직 차트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5위, 죽은 시인의 사회 ost

나다움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그리고 교육에 대해 돌아보게 하는 명작! 특히, 이 노래는 영화의 여운을 극대화하는 노래라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4위, 비포 선셋 ost

9년이 흐른 후, 재회한 두 주인공의 애틋한 눈빛과 대사가 감각적이었던 영화. 이 ost는 산책할 때 들으면 영화 속 장면들이 눈 앞에 그려지는 신기한 노래라고 하고 싶네요.

3위, 굿 윌 헌팅 ost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재개봉이 고마운 영화.
이 ost는 자기 전에 들으면 더욱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2위, 말할 수 없는 비밀 ost

풋풋하고 안타까운 청춘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대사도 음악도 good!
특히 이 ost는 이 영화를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1위, 500일의 썸머 ost

연인 사이에 사랑과 이별을 참 잘 담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이 ost는 남자 주인공인 톰이 여자 주인공인 썸머가 마음에 드는
이유를 설명하는 장면에 흐르는 OST인데요.
풋풋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노래죠.

여러분의 인생 영화와 ost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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