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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속 습관!

조회수 2018. 1.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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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요즘 자금 사정이 좀 안 좋다.
돈을 물처럼 쓰지 않고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인가?


식습관을 개선하겠다고 굳이 통장을 탈탈 털 필요는 없다. “지상에서 가장 건강한 식품 중에는 식물성 식품이 많은데, 이런 식품을 먹으면 장기적으로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미국 영양식이요법학회의 대변인이자 공인 영양사인 로리 자니니가 말했다.


아래의 전략을 활용해서 허리띠를 더 졸라매 보자. 재래시장 근처에 산다면 장을 둘러보다가 장이 파하기 15분 전부터 장을 보자. “이때부터 상인들은 물건 값도 깎아 주고 흥정에도 잘 응한다.” 자니니가 말했다.


과일과 채소는 소량만 구입하자. 특히 평소 구입한 과일이나 채소가 많이 남는다면 더 그렇다. “잎채소를 커다란 봉지로 구입하는 것보단 몇 그램 단위로 사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냉동된 것을 구입하자(특히 세일할 때).


“난 냉동 과일과 채소, 야생 연어를 대량으로 구입해 둔다. 냉동해도 신선할 때 못지않게 몸에 좋다. 영양가 풍부한 식재료를 언제든 꺼내 쓸 수 있다는 뜻이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매주 5일씩 운동하다가 바빠서 하루를 빼먹었다. 원래 하려던 운동 스케줄을 그대로 따라야 할까, 아니면 예정된 휴식일을 삭제할까? 


운동을 하루 빼먹은 것을 큰 문제로 여기진 말자. “하루 쉬었다고 생각하고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운동하자.” <허즈>의 기술 자문인 지노 카카베일이 말했다.


그리고 원래 예정됐던 휴식일을 생략하면 된다. 아니면 몸 상태나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보고 스케줄을 수정해도 된다. 하루 더 쉬면 오히려 몸에 더 좋을 수도 있다.


“사흘 중에 이틀을 쉬면 회복과 성장에 도움이 되며, 오버트레이닝도 방지된다.” 카카베일이 말했다. 그리고 다음 주의 첫째 날에는 가장 개선하고 싶은 부위부터 운동하자. 충분히 휴식해서 몸에 기운이 넘칠 것이다.



부상 때문에 운동을 두 달 가량 쉬었다. 예전 몸을 되찾으려면 얼마나 걸릴까?


“부상의 유형과 심각도에 따라 다르다. 부상 이전 상태로 돌아가려면 4주에서 8주가 걸린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임상 물리치료사이자 퍼스널 트레이너인 미셸 알리아니가 말했다.


부상이 심하지 않고, 부상을 당한 중에도 활동적으로 생활한 사람은 근력과 지구력이 비교적 빠르게 회복된다. 회복 속도를 높이려면 부상을 피해서 트레이닝하는 식으로 활동적으로 지내자. “그러면 ‘머슬 메모리’가 유지돼서 예전 컨디션으로 빨리 돌아간다.” 알리아니가 말했다.


하지만 트레이닝을 재개하자마자 너무 강하고 빠르게 운동하진 말자. 부상이 재발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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