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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안에 염증을 해소하는 방법, 중량운동!

조회수 2017. 12. 14. 10: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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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염증을 최대한 줄이고 싶다면 중량을 들자. 무게는 상관없다. 그러면 소염 작용을 하는 사이토카인의 혈중 수치가 높아진다. 사이토카인은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공격한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매주 60분씩 중량 운동을 실시하면 대사질환 발병률이 감소한다. 대사 질환에 걸리면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의 발병 위험도 함께 증가한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커팅할 때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제지방 근육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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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 및 컨디셔닝 연구 저널》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트레이닝 전후나 도중에 유청 단백질을 섭취하면 체지방을 감량하는 와중에도 근육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피험자에게 8주 동안 매주 4일씩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도록 지시한 후 유청 보충제와 탄수화물 보충제의 효능을 비교했다. 그랬더니 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은 지방을 감량하면서도 제지방 근육을 키우는 데 성공했다. 반면에 탄수화물을 섭취한 그룹은 근육이 손실됐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운동 한 번으로 뇌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운동을 한 세션만 해도 뇌에 다양한 긍정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메타 분석 결과가 최근 《뇌 가소성》에 발표됐다. 연구진은 크게 두 가지 사실을 발견했다.


첫째, 운동을 하면 실행 능력이 향상되고,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수치가 감소했다. 둘째, 생리적, 화학적으로 뇌에 다양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번역하자면 꾸준히 헬스클럽에 가라는 뜻이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좋으니까.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새로운 항우울제


암벽 등반의 일종인 볼더링은 높이 6~7미터 정도의 돌출한 바위를 장비나 로프를 사용하지 않고 등반하는 운동이다. 그런데 볼더링을 하면 마음이 치유되고 몸이 강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연구진이 100명이 넘는 사람을 분석해 보니 볼더링을 하는 사람은 우울증 검사 수치가 훨씬 좋게 나왔다. 일반적인 우울증 증상이 경미한 정도로 개선되는 효과였다.


출처: 애리조나대학교, 독일 에를랑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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