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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타는 남녀 필독 연서

조회수 2017. 7. 5. 11: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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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산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중에서

봄이 지나면 좀 나아질 줄 알았는데

여름이 와도 여전히 외로운 당신을 위한



여름 타는 남녀 필독 연서

이 책은 시를 함께 읽어주고 함께 느껴주고 함께 되새겨준 이들에게 보내는 한 권의 답서이자 연서입니다.

_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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