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이 만들어낸 라면 부침개(?)

조회수 2018. 2. 5. 15:5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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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도혼~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하던 순간 급 위험(!)한 생각이 뇌리를 스쳤는데?
라면을 가루 내서 반죽해서 부쳐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맞는 말.. 엄마한테 처 맞는 말)
물어봐서 뭐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아묻따 실천해보기로 함! (용감)
일단 한번 뿌셔뿌셔했고 2차로 갈릴 준비 중인 라면쓰
스프도 슾슾 뿌려주고
우유+물+계란 투하해요
으잉.... 비주얼 쇼크 와ㄸr
그래도 챱챱챱 섞어주니까
진챠 그냥 부침개 반죽 느낌 남 ㅇㅇ
워ㅡ. 약간 김치전 스멜 올라오면서~
알록달록 건더기 스프가 고명 역할도 해쥬고요?
망설일 틈 없이 뇸뇸뇸 먹어봤는데!
※※여러분 따라 하지 마세요※※
흐물흐물하고 느끼하고 짜고
먹을 수 없는 맛이여쒀...
신박한 괴식도 좋지만
역시 라면은 파 송송 넣고
달걀 탁! 풀어서
끓여 먹어야 제맛인 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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