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먹고 깜짝 놀라버린 명란마요맛 자가비

조회수 2017. 11. 10. 14: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과연 왜 놀랐을까
평소 흰밥에 명란젓만 있어도 삼시세끼 뚝딱 가능한 1인이 발견한 '자가비 명란마요'
명란젓의 고운 빛깔을 그대로 반영해 만든듯한 분홍분홍 한 과자봉지가 소녀감성을 제대로 자극해버렸고(아무말)
1500원 주고 275kcal ☆구매완료☆
롸?
질소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음ㅇㅇ
그런데 요녀석 짭짤하니 맥주 안주로 딱이지만 '명란마요' 이름이 무색하게 명란 맛이 1도 느껴지지 않았다고 한다..
어쩜 이렇게나 명란 맛이 하나도 안 날 수 있을까 해서 살펴보았는데 역시나 '명란파우더 0.5%' ( •́ ̯•̀ )
나만 그런가! 해서 과자 이름을 밝히지 않고 지인에게 무슨 과자 같냐며 건네 봄ㅇㅇ
지인 1 曰 : 치즈? 치즈맛나는데요?
지인 2 曰 : 오징어? 조금 비린 것 같아요!
일본에서 유명한 '자가비 명란마요'
물 건너 오느라 수고했으나
재구매의사는 없음을 밝히는 바입니다.
(단호)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