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녹차와 밀크폼이 만난 공차 신메뉴

조회수 2017. 9. 22. 11: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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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is 뭔들..
녹덕에게 딱 걸린 공차 신메뉴!
'더블 그린 카페라떼'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없기에 파워결제!를 함..
또오잉!!
음료를 시켰더니 마스크 팩이 증정됨..
(내 피부까지 생각해주는 공차..더럽♥)
세심한 공차는 맛있게 먹는 법까지 알랴쥼!(쏘 스윗..)
가격은 4300원이고, (펄 추가 시 +500원)
음료의 당도와 얼음은 정해져 있는 점 참고yo
그럼 공차가 알려준 대로 먹어보겠음!
1. 뚜껑을 열고 달콤 짭짜름한 밀크폼을 맛본다.
호오 고소+짭짤+달콤이 한 번에 느껴지는 밀크폼 bb
2. 빨대를 깊숙이 꽂아 향긋한 차를 마신다.
음..? 그.. 그냥 녹차라떼에 샷 추가한 맛인데..?
3. 빨대로 차와 밀크폼을 잘 섞어 놀라운 하모니를 즐긴다.
섞어서 놀라운 하모니를 느낄 차례임!!!!!
오호라..!! 섞으니까 달달한 맛이 덜해져서
단거 별로 안 좋아하는 내 입맛엔 딱이올시다! 크으b
달지 않은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딱이었지만!
굳이.. 밀크폼을 추가한 이유를.. 잘.. 모르게씀..!ㅎㅎ
(밀크폼은 따로 먹는 걸 추천함)
그래도 돼지 보스는 맛있게 다 먹어 버렸고!
달지 않은 녹차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상당히 만족할만한 공차 신메뉴 되시겠다 bb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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