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달아서 美쳐버리는 초코과자 만들기
조회수 2018. 2. 13. 18:43 수정
초코는 과자편! 과자는 내편! 나는 초코편! (?)
요런 띵작 선물하는 것도 좋을 듯~! ^.<
요즘 다들 과자에 초콜릿 씌우지 못해서 안달이 났다는데! (초코 새우깡, 초코 바나나킥 등)
그렇다면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없지용~
얼른 마트로 뛰어가서 초코에 찍어먹어 보고픈 까까들을 골라골라 봄!
굳이 단vs짠으로 나눠보면
단: 빠다코코낫, 웨하스, 계란과자
짠: 자갈치, 눈을감자, 나쵸
단: 빠다코코낫, 웨하스, 계란과자
짠: 자갈치, 눈을감자, 나쵸
까까에 입힐 초콜릿도 준비! 에디터는 다크커버쳐초콜릿을 pick 했고 인터넷에서 3,990원에 구매했어
끓는 물에 중탕용 볼(스테인리스)을 올려서 초콜릿을 녹여주면 됨 (에디터는 중탕용 볼이 없어서 일반 그릇 사용해쒀)
중탕할 때 초콜릿에 물이 들어가면 굳어버리니까 물이 안 들어가게 조심~
다 녹은 초콜릿을 까까에 묻혀줄 차례!! 이 때 초코 덕후는 정신 빠짝! 차리지 않으면 초코 탕진잼~ 칼로리 폭탄잼~ㅠ^ㅠ
짜잔~☆ 생각보다 비주얼 괜찮은 초코 옷을 입은 까까들! 보기만 해도 군침 돈다 돌아~ @^@
너무 단 건 별루인 칭9를 위해 지그재그로 뿌려주기도 하고
초코에 넣어 슥슥 버무리기도 해서 예쁘게 토핑도 얹어주면 완!~성~! 맛있겠다(츄릅)
단짠은 항상 옳다는 생각에 눈을감자&자갈치를 가장 기대했는데 의외로 계란과자&웨하스가 가장 초코와 어울렸고! 번외로 '예감'도 도전해봤는데 짱맛탱bb
밸런타인데이에 평범한 초콜릿 말고
수제 쳐컬릿 느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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