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매력부자'를 묻거든 정혜성을 보게 하라

조회수 2018. 1. 31.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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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알던 혜성 아냐 브래뉴 사운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첫 등장부터 눈에 쏙
‘됐고 저 귀여운 명은 공주는 누구냐’
‘그래서 박보검이 죽 먹여주는 예쁜 뚱공주는 누구냐’
는 열화와 같은 네티즌 수사대의 성원을 입었던 이 분
KBS2 ‘김과장’에선 귀엽고 풋풋한 새내기 인턴..아..아니 비.밀.요.원
통통튀는 분위기 메이커 ‘아자요정’으로 등극!
그.런.데
엎어치기….??????
멱..살….????????
SBS ‘의문의 일승’ 진진영 형사로 완벽 변신했죠?
연기면 연기, 표정이면 표정
불꽃 카리스마 형사 진진영부터
(구)재벌집 딸 사랑스러운 인간 진진영까지
지금부터 내 맘속에 저-장-
증거가 있는 그 곳이라면
“거기 가만~히 있어주세요! 제가 지금 갈게요!”
“그 다방 이름이~~ 뭘까요~?”
증거를 술술 얘기하게 되는 마력의 애교까지
피해자 목 졸리는 연기까지 마다 않구요…읍…읍….!!!
“너 어떻게 파트너한테 그럴 수가 있어?”
얄미운 파트너에게 으름장은 기본
큰 눈이 말해주고 있는 ‘아쭈 요놈 봐라?’
“제가 돈을 조~~금 모아둔 게 있거든요”
사기꾼에게도 포커페이스로 연기하는 프로페셔널 형사 크으으
이렇게 큰 눈으로 결의를 다지다가도,
아빠를 죽인 범인 앞에선 울분 토하며 세상 열연…
(울지마ㅠㅠㅠ진진영ㅠㅠㅠ맴찢ㅠ)
.
.
.
.
울분 찬 형사 진진영 속에서도
러블리 그 자체
!
인간 진진영 모습도 있었으니
!
윗 집 사는 형사 파트너의 등장과 동시에 와다다다
집에서_볼수있는_우리모두의모습.gif
“말이라도 해줘야 할 거 아니야!!”
왜 화내는데 귀엽죠?
오늘부터 정혜성 배우랑 1일 인정?
인정>_<
매일 새로워!! 상큼해!! 예뻐!!
앞으로 정혜성은 꽃 길만 걸어 주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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