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2018년 모두의 여행지!

그 첫번째 선택은, 설경에 마음 녹는 그 곳+_+

캐나다 알버타입니다:)

하얗게 펼쳐진 풍경과 함께

일상의 갑갑함을 훌훌 날려 버리세요-*

| 알버타 날씨

1월에서 3월경까지 -2.5~-11도를 기록합니다.

겨울 캐나다의 모습을 여과없이 감상할 수 있죠!

캐나다 내에서 연중 맑은 날이 가장 많은 곳으로

날씨 걱정없이 여행 즐기기 좋아요:)

| 알버타 시차 및 비행시간

시차/ 우리나라 기준, -16시간

비행시간/ 인천-에드먼튼: 약 14시간

             인천-캘거리: 약 13시간 30분

* 밴쿠버 또는 토론토 등 경유 항공편 이용

| 알버타 화폐 및 환율

통용되는 화폐는 캐나다 달러($)!

주 거래 은행 또는

환전 어플의 환율 우대 적용을 통해

환전 할 수 있습니다*

| 알버타 전압

플러그 모양이 11자인 120V 사용으로

멀티 어댑터를 미리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약 300m 두께의 빙하 위를

거침없이 오르는 설상차 탑승과 함께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에서 감상하는

푸른빛 레이크 루이스까지 ♥_♥

알버타의 여름은 그야말로 COOOOOL이죠!

여기에 재스퍼의 절경을 한 눈에 펼쳐보는

재스퍼 스카이 트램으로 마무리 한다면!!!?!

여름 더위는 금세 끝-*

여름만큼이나 기대되는 알버타의 겨울*

로키의 아름다움을 가장 멋지게 즐길 수 있다는

설퍼산 곤돌라와 전용 스노우 슈즈를 착용하고

로키 설원을 누비는 스노우 슈잉,

헬기를 타고 하늘에서 바라보는 로키 호수와 강의 정경! 그리고...... (아직 끝이 아니었다!)

대표적인 겨울 액티비티로 꼽히는 아이스워크와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는 개썰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렇게라면 그 기대

충분히 만끽하실 수 있겠는데요?_?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으로

대규모 빙하와 호수, 고산 목초지 등

야생의 자연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밴프 국립공원

로키 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자리하며,

북쪽의 재스퍼 국립공원과

관광고속도로로 이어져 있습니다.

사람의 손때가 묻지 않은 이곳은

캐나다 국립공원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합니다.

3,000m급 빙하로 덮인 산봉우리,

계곡으로 이어지는 청록색 호수가

빙하와 상록수림을 배경으로 이어져

그림 같은 경치를 자아내지요.

산악 공원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작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고유의 특색이 잘 살아있는 곳이죠!

수세기를 걸친 바람과

빙하, 홍수로 인해 형성된 이곳의 생태계는,

희귀 동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찬 공기에서 맛보는 뜨거운 온천!

겨울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재미죠.

벤프 어퍼 핫 스프링스에서는

온천은 물론 스노우 슈잉, 스키, 하이킹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밴프에서 온천이 가장 처음 발견된

케이브 앤 베이슨

지금은 그 가치와 역사적인 의미를 인정받아

박물관의 용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잠깐이나마 훌륭한 경치와 함께

밴프의 온천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어요+_+

지하의 핫 텁(Hot Tub)에서 오르는

뽀얀 수증기가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죠.

무엇보다 흡사 동굴 속 온천을 연상시키는

이곳의 위치가 참 재미있습니다.

보다 특별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

연령층의 구애없이 인기를 끄는 곳이에요^^

밴프 애비뉴 중심가에 위치한

무스 호텔 앤 스위트

2016년 리노베이션을 통해

모던함과 아늑함이 더해졌어요.

총 4층에 170여 개의 객실이 자리하며

옥상에 루프탑 자쿠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물 속에서 스파와 함께

밴프 시가지 조망까지 겸할 수 있죠:)

독특한 비쥬얼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브릭스 키친 앤 바

우리나라 매체에서도

여럿 다룬 적이 있어 더욱 친근해요.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도끼 모양의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대표 메뉴로 꼽힙니다:)

약 1.35kg에 달하는 요 압도적 스케일을

꼭 직접 확인해 보세요!

캘거리 켄싱턴에 위치!

100년 가까운 역사의 브런치 카페로

입소문 솔솔 타고 있는 핫 플레이스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은 어쩐지 익숙함마저 들어

한번 앉으면 떠나기가 싫을 정도+_+

매주 목요일 저녁,

라이브 뮤직을 들을 수 있는 공연 무대를 준비하니

일정이 맞다면 꼭 들러 가세요.

직접 재배한 허브와 채소,

음식마다 신선한 야채들이 곁들여지는 이곳은

마켓 캘거리

주방장 마음대로 나오는 파스타가 매력적으로

같은 메뉴지만 색다름을 맛볼 수 있어요.

+ 수제 주스와 다양한 메뉴가 인상적*

고기보단 한식*-*/

밴프 시내에 자리한 서울옥은

지역 유일 한식당으로 실내 인테리어까지

한국적인 느낌으로 꾸몄죠.

정갈한 반찬, 얼큰 따끈한 음식이 떠오를 때

서울옥 꼬고★

자, 이번 여행지 속 주인공 될 준비!

다들 되셨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