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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목조목 에르뎀(Erdem) 시즌 탐구!

조회수 2017. 11. 1. 17: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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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과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는 에르뎀 시즌 탐구로 예습하기!
개봉박두❣
에르뎀과(Erdem) H&M의 컬래버레이션이 
드디어 내일 공개 됩니다.

콜라보레이션 티저가 먼저 공개 되면서 
우리의 마음을 사정없이 흔들어 놓았는데요.

그 전에 에르뎀(Erdem)을 
  각 시즌별로 만나면서 
  요목조목 매력에 빠져 볼게요❗
출처: MODAonair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에르뎀'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를까요? 아무래도 매 시즌 런웨이를 한아름 꽃밭으로 가득 채우는 플라워 프린트🌷가 생각날 것 같아요!

브랜드만 특유의 우아함과 고풍스러움이 담긴 플라워 프린트가 에르뎀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데요.

에르뎀 컬렉션의 관전 포인트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디자이너 에뎀 모랄리오글루가 해당 시즌을 위해 등장인물을 선정한다는 것!
출처: MODAonair

가장 최근에 찐~한 플라워 프린트로 우리 앞에 등장했던 2018 S/S 컬렉션엘리자베스 2세가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단순한 실루엣이지만 엘리자베스 2세의 우아함을 진주골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가득 담았어요.

출처: MODAonair

여기에 라일락 퍼플, 에메랄드, 레몬 옐로 👀등 우리가 쉽게 접하지 않는 컬러 팔레트가 펼쳐졌는데요.


매력적인 컬러들이 엘리자베스 2세가 즐겨 입었던 브로케이드 코트, 뷔스티에 드레스와 어우러져 궁극의 우아함과 고풍스러움이 가득했답니다❤

출처: MODAonair

다음 타자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위한 2017 F/W 컬렉션!

2017 F/W 컬렉션은 터키 오스만 제국💫이 바탕이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동양의 아름다움에 빠져 그 어느 때보다 판타지 같고 이국적인 컬렉션이었는데요.

출처: MODAonair

고급스러운 벨벳, 레이스, 시스루, 자카드 소재, 자수 장식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오스만 제국의 화려함과 찬란한 유산을 떠올리게 했어요!


여기에 미국인 엄마와 터키인 아빠, 영국인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문화의 랑데부를 만끽할 수 있었답니다.

출처: MODAonair

마지막으로 만나 볼 2017 S/S 🌟컬렉션! 어느 때처럼 에르뎀의 고풍스럽고 우아함이 빠질 수 없었는데요.


2017 S/S는 찰스 1세 황후의 시녀들이 입던 옷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였습니다. 왕의 긴밀한 명을 받고 보석을 팔러 가던 백작부인의 옷이기 때문에 화려함👆은 따로 말할 것도 없겠죠?

출처: MODAonair

2017 S/S는 얼굴을 다 가릴 듯한 커다란 모자부터 앞섶을 검은색 그로그랭 리본으로 여민 방식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어요❗


여기에 그린듯한 플라워 프린트와 은근하게 반짝이는 스톤 장식이 아름다움을 더했는데요.


찰스 1세 시대의 고풍스러움을 재현하기 위하여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방직 회사실크 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출처: MODAonair

새 컬래버레이션을 마주하기 전, 에르뎀의 매력을 정주행 해보았는데요! 각 시즌별로 관전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고풍스럽고 우아한 플라워 프린트🌹


같은 플라워 프린트도 어떤 소재로 사용하고 어떻게 표현했느냐에 따라 살짝-쿵❣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시즌이 가장 마음에 들었을까요?


Photo by jimmy bae / Editor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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