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프랜차이즈 중 대박 아이템 찾는 비결

조회수 2017. 10. 26. 17: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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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프랜차이즈 매장이 즐비한 명동거리

우리나라는 가히

프랜차이즈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국내 외식시장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 비율은

70%를 웃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라고 전부

성공할 것이라는 생각은 

금물!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해야 매출을

 올릴 수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어떤 업종이 잘 나가려나…

트렌드를 알아보려면

프랜차이즈 다점포율

알아봐야 합니다. 

*다점포율 :
프랜차이즈 가맹점 중 한 명이 2개 이상 다점포를 거느리는 경우의 수.
다점포율이 높을수록 해당 브랜드에 대한 점주들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어떤 아이템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설빙 페이스북

올해는 지난해보다

디저트·김밥·생활용품

스크린 야구·힐링 카페 등이

트렌드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디저트의 경우

지난해에는 저가주스가

돌풍을 일으켰지만

올해는 인기가 시들해졌고


아이스크림·빙수 업계

'디저트 왕'으로 귀환했습니다. 

출처: 바르다 김선생 페이스북

김밥 역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맹점 수가

 두 배로 오른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도 있습니다.


안마를 받으며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힐링카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스크린야구장도 

성장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반면 전망이 흐린 

업종도 있습니다.


편의점·피자·패스트푸드 등의

다점포율은 급락했습니다.


일본에서 유행하면 수년 뒤 한국에서도 유행한다.
출처: 로손 페이스북

유통·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미래 트렌드를 엿보기 위해

일본 시장을 살피고 있습니다.


일본의 

편의점 시장 규모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은 최소 50평 이상 되는

대형 편의점이 많습니다. 

출처: 로손 페이스북

편의점 업계의 성장으로

초밥 및 도시락 전문점은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또 

간단한 음주라는 뜻의

'초이노미'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어


매장에서 직접 

생맥주를 판매하는

편의점도 늘고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고령화가 심해지며

노인 돌봄 서비스 업체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등장했습니다.


과연 지금 

일본에서 유행 중인 

프랜차이즈 업종이

몇 년 뒤 우리나라에서도

유행할까요? 


지켜봅시다!


관련기사: [카드뉴스] 다점포율로 분석한 2018년 프랜차이즈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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