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25% 선택약정? 제대로 알아보자!

조회수 2017. 9. 18. 14: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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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처: SKT/ kT/ LGU+ 공식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기간부터 내세웠던

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휴대폰 요금

선택약정할인율이

기존 20%에서 25%

상향 조정됐습니다.

출처: giphy.com
뭐?!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구?!

휴대폰 요금제는 

언제 들어도

헷갈리기 마련이죠?


'선택약정할인' 

제대로 알아봅시다!


출처: gettyimagesbnak
휴…선택약정 어렵다…

선택약정할인은 

말 그대로 

'선택' 요금 할인입니다.


단통법이 시행된 후

이동통신사(이통사)를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고객은

공시지원금요금할인

하나를 선택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삼성 홈페이지

공시지원금은 

한 번에 단말기 값의

일부를 지원받는 혜택입니다.


선택약정할인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매달 내는 요금에서

일정 금액을 할인받는 겁니다.

출처: SKT 홈페이지
가입하러 왔어요~!

이중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향 조정됐는데요.


25% 할인율 적용 대상자는

신규 가입자에 한정됩니다.

출처: LGU+ 홈페이지

기존 20%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했던 고객은 

20% 할인을 해지한 후


 25% 할인으로

재가입해야 합니다.

출처: 매경DB

약정기간이 남은 만큼 

그에 따른

위약금도 물어내야 합니다.


만약 기존의 약정기간이

 많이 남아

위약금>할인율 이라면

기존의 약정을 

유지하는 것이,


위약금>할인율이라면

위약금을 물더라도

25% 선택할인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gettyimagesbank

다만 정부와 

이통사의 합의에 따라


기존 약정이 

6개월 이하로 남은 고객이 

'기기 변경'을 하며

25%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할 경우 위약금을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LGU+홈페이지

새로 가입하는 고객도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할인 중

어떤 것이 

할인 폭이 더 큰지

꼼꼼히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합니다.


또 선택약정할인은

약정기간이

 12개월부터니

꼭 24개월 약정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출처: SKT홈페이지

기존에 가입했던

 약정기간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같은 단말기

 사용하거나


이통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휴대폰만

 구매한 고객이라면


문의 후 25%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 25%!

신규가입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희소식입니다.


하지만 

기존 가입자들은

꼼꼼히 따져보고

 바꿔야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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