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나라에서 1달러로 '이것' 살 수 있다
오늘(14일) 기준 1달러는
우리 돈으로
약 1133원입니다.
한 외국인 관광객은
서울여행 후기를 작성하며
서울에서는 1달러로
일회용 교통카드와
마스크팩을 살 수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1달러로 어떤 물건을
살 수 있을까요?
●인도
인도에서는
1달러를 가지고
밥과 여러 종류의 반찬을
배부르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집트
이집트에서는
1달러로
쌀, 양파링 등을 곁들여 먹는
이집트식 스파게티
코샤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두바이
두바이에서는
두바이식 케밥
샤와르마 1개를
살 수 있습니다.
●중국
중국 상하이에서는
저렴한 브랜드의
생수 6병을
살 수 있고
중국식 토르티야인
쇼좌빙에 베이컨을 추가해
먹을 수 있습니다.
●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선
1달러로 무엇을
살 수 있을까요?
이곳에서는
사과 4개를
살 수 있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에서는
에스프레소 1잔을
살 수 있는데요.
공항 커피숍이 비싼 건
만국 공통 사항인가 봅니다.
포르투갈도 마찬가지로
공항에서는 저렴한
1달러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없습니다.
●프랑스
프랑스 파리에서는
1달러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1잔의 40%밖에
살 수 없습니다.
●영국
영국에서는
1달러를 이용해
경유 1/2ℓ 를
주유할 수 있습니다.
주유할 차가 없다면
1달러로
이틀 동안 신문을
구독해 볼 수 있습니다.
●호주
호주에서는 복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1달러가
만 달러가 되는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요?
●미국
미국뉴저지에서는
15분에 25센트인
코인 세탁기를
1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습니다.
LA에서는
길거리 주차장에
1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1달러로 아무것도
살 수 없다고 하는데요.
캐나다 주민들은
비싼 세금을 원망하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1달러!
어느 나라에서
어떤 물건을
사고 싶으신가요?
(자료제공=lonely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