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에게 솔직한 내 의견 전달하는 팁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상사에게 의견 하나 전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우리보다 수평적이라는 미국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말을 해볼까...하...ㅠㅠ'
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아무리 수평적인 조직이더라도
조직에 있다 보면
다른 직원으로부터
고립될 수 있습니다.
다른 조직원들의 의견을 듣는 것은
상사와 조직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상적인 리더는
직원이 피드백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선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죠.
이럴 때는 부하직원이
먼저 물어보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드백이 부정적 의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사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는 것을
전달해야 합니다.
제 의견을 말해도 될까요?"
① 긍정적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기
만약 상사가 직원 의견을 듣는 것을 싫어하거나
자신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애초에피드백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겁니다.
② 내 입장에서 말하기
'상사의 입장'이 아니라
'내 입장'에서 말해야 합니다.
(상사의 입장에선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겠죠?)
내 업무, 내 관점에서 의견을 줘야 하고
이 의견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직원은 상사보다
좁은 시야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③ 자세하게 말하기
상사가 부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선
충분한 근거와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④ 피드백을 '재구성'해보기
아무리 조심스레 의견을 낸다고 해도
상사가 기분 나쁘게 생각하거나
방어적으로 돌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상사의 관점으로
피드백을 재구성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상사가 피드백을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럴 땐 아무 말도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상사와의 인간관계를 해치는 것은
직장생활에서 가장 손해보는 것이니까요.
심각한 위기가 아니라면,
익명으로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좋겠네요.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직장인들.
특히나 자신의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어떤 업무라도 일방향이 아니라
쌍방향적으로 진행될 때,
시너지가 발휘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