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아이슈타인의 생각

조회수 2018. 1. 18. 11: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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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슈타인의 생각
“본성을 풍성하게 가꾸는 것은 과학적 결실이 아니라 창의적이거나 감수성 풍부한 예술활동을 이해하는 충동이다”
오늘 책 읽어주는 남자는 천재 물리학자 아이슈타인의 일상사가 담긴 <아이슈타인의 생각>을 읽고 5년 후, 10년 후 행복한 삶을 위해 추구해야 하는 ‘태도’에 관해 정리해보고자 한다.
어릴 적부터 조숙했던 아이슈타인은 대부분의 사람이 평생 추구하는 희망과 노력이 공허하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그런 그가 어떻게 평생을 연구와 논문을 위해 쓸 수 있었을까?
존경하는 인물이 있었어요! 항.상.
아이슈타인은 대중적인 과학서들을 읽으며 증명할 수 없는 것들에 회의를 느꼈고 자신이 마주하는 대부분이 국가의 거짓말, 권위에 대해 기만 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아이슈타인은 현실을 회피하려고 우주로 눈을 돌리고 분야의 존경하는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그는 자신이 존경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의 비밀을 밝히는 일을 추구하면서 내면의 자유와 평안을 얻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
이후에도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인물로부터 주기적으로 동기부여 받으며 그들의 통찰을 이해하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의지를 받았다고 한다.
단순하고 겸손한 삶이 이롭다고 믿었어요
일상 속 경험을 통해 원리를 밝혀내는 직업 과학자 아이슈타인은 일상의 경험을 통해 일찍이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는 걸 알았다.
그것은 바로 웃고 행복해하는 모습만 보아도 내가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노동으로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이었다.
아이슈타인은 그 은혜를 갚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다짐했다. 내가 단순하고 겸손하게 사는 만큼 다른 누군가 행복해진다고 믿었던 것이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할 수 있는게 있어요
누군가 볼을 사용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누군가 식용 가능한 식물을 경작하는 방법을 발견했고 누군가 증기기관을 발명했다.
공동체의 삶을 살고 있지만 지금껏 세대를 거치며 쌓아온 가치 있는 성취들은 모두 누군가, ‘개인’에 의해 이뤄졌다.
아이슈타인은 선한 사람들로 구성된 비옥한 토양에서 독자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에 사회가 계속해서 발전해나간다고 말한다.
따라서 다른 누구도 아닌 나, 독립적인 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과서를 통해 만들어지는 내가 아닌 경험을 통해 독립적인 나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어떻게든 자연에서 일반 원리들을 알아내는 사람들, 광범위하고 복잡한 사실들을 체계화해내는 사람들이 바로 과학자다.
그러나 그들의 내면에는 과학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강렬한 믿음과 예술가적 감수성에 대한 추구가 자리잡고 있다.
그것이 그들의 삶이고, 나아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 아닐까
‘옳은 일’, ‘지혜로운 삶’에 관해 고민되는 날 한 번쯤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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