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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따라 누리는 봄빛 페스티벌! 뷰민라 그리고 힙플페 2018!

조회수 2018. 3. 2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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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칼럼니스트 조아름 | 구성 : 공연오락반장)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속뿐만 아니라

나무도 햇살도 바람까지도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네요.

움트는 새싹만 봐도, 그 싱그러운 초록색에 가슴 ‘두근’ 설레는 3월인데요,

혹시,, 벚꽃 필 때만을 눈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건 아닌가요? 

노노노노노~ 그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꽃놀이 말고도 즐길 거리가 얼마나 많게요~

 

왔던가? 하면 가버리는 야속한 계절이 봄이라는데

보다 확실하게 추억을 만들어두어야

다시 1년을 여유로이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성질 급한 봄날을 조금 더 머물도록 붙잡아주는 이벤트!

그렇죠, 음악 페스티벌이죠! 

취향 따라 컨디션 따라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페스티벌이 개최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두 개의 빅 페스티벌에서 하나를 ‘클릭’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봄의 전령사와도 같은 축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 

세상 가장 아름다운 주말을 표방하는 페스티벌이죠.

얼마 전에 공개한 2차 라인업이 화제를 몰고 있으니.. 들여다봐야겠죠?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8-공식 티켓 바로가기>>

음악 페스티벌의 단골 아티스트 이름이 가득합니다.

우선 ‘데이브레이크’, ‘소란’, ‘10CM’.

세 팀의 무대 장악력은 지금껏 여러 공연을 통해서 검증되었어요.

따로 보아도 황홀할 텐데, 세 팀 모두 5월 12일 토요일에 뷰민라를 찾습니다.


‘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출신 ‘안녕하신가영’

요즘 대만에서 어쿠스틱 한류를 이끄는 주역으로 활약 중인 ‘유승우’,

신비한 음색의 팝재즈 아티스트 ‘이진아’도 토요일을 빛낼 예정이에요.

일요일 라인업 역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5년 5개월 만에 정규 앨범 [RescuE] 를 발매한 ’윤하’

처음으로 뷰민라를 통해 관객을 만나게 되었고요,

탄탄한 연주력과 농익은 감성의 밴드 ‘몽니’,

애틋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순간들을 노래하는 

부드러운 음색의 아티스트 ‘치즈’, ‘폴킴’, 팝듀오 ‘마틴스미스’, 

무심한 듯 던지는 노랫말로 커다란 위로를 주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함께 합니다. 

다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대형 힙합 축제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8’!

힙플페는 라인업을 모르고 가도 된다는 농담이 통할 정도로

아티스트 구성에 있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야무진 섭외력, 3차 라인업에서 확인해 보실까요?

HIPHOPPLAYA FESTIVAL 2018 바로가기>>

넉살의 든든한 동료이자 라이브 실력으로 유명한 ‘던 밀스(Don Mills)’, 

던 밀스와 넉살이 소속된 인기 힙합 레이블 VMC의 수장 ‘딥플로우(Deepflow)’, 

‘한국 힙합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신인상을 받은 ’디피알 라이브(DPR LIVE)‘

올해의 앨범상을 받은 빈티지 힙합 크루 ‘리짓군즈(Legit Goons)’,

힙합의 본 고장 미국에서 활동한 래퍼들을 주축으로 한 대세 레이블 메킷레인(MKIT RAIN)의 주요 아티스트

오왼 오바도즈(Owen Ovadoz), 루피(Loopy), 블루(BLOO), 영 웨스트(Young West)가 총출동합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SXSW에서 하이어뮤직 쇼케이스를 마치며 한국 힙합의 역사를 쓰고 있는 '박재범(JAY PARK)'

비트만 들어도 흥이 폭발한다는 뜨거운 에너지의 '리듬파워(Rhythm Power)'

총 6팀이 최종 라인업으로 추가되며

그야말로 미☆친☆라☆인☆업 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두 페스티벌 모두 SNS에서 뽐내기로는 부족함이 없을 테고요,

나와 함께 할 페스티벌 파트너(친구, 가족, 연인 등등)의 성향 & 체력 & 도전 의식이 

어느 정도인지.. 꼼꼼히 파악한 다음에 선택한다면 뿌듯한 봄날의 추억!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예매수수료 면제 쿠폰 받기>>

취향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가성비겠죠?

가성비를 살려줄 반가운 소식 하나! 

멜론 티켓에서는 페스티벌 티켓 예매수수료가 ‘0’원, 다시 말해 ‘공짜’라는 것!!  

주머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기분 좋게 골라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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