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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조회수 2017. 12. 18. 1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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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씨


경기 침체로 갑자기 실직한 가장,

가정 폭력을 견디다 못해 

아이와 함께 거리로 나온 여성 등 

다양한 사연으로 노숙을 하게 된 

사람들에게 올 겨울은 너무나 춥습니다. 


이른 한파주의보, 대설주의보로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에 

노숙인들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고 

따뜻한 봄에 희망을 찾을수 있도록 

응원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온라인에서 클릭 한 번, 안 입는 옷 나눔으로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일!

서울시, 유니클로,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노숙인시설협회가 함께하는
노숙인을 위한 겨울옷 나눔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12월 18일 월요일, 바로 오늘부터
올해 서울의 겨울을 따뜻하게 데울 캠페인!

유니클로,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노숙인시설협회와 서울시가 함께 하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이 시작됩니다.


12월18일부터 내년 2월17일까지 진행되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은 두 가지!


공감하는 마음만으로도 

노숙인을 도울 수 있는 온라인 캠페인과 


입지 않는 의류를 

의류 모금함 또는 택배를 통해 

기부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이 있습니다.


온라인 캠페인은 같이가치 with Kakao에서!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 버튼 클릭 또는 댓글을 남겨 주세요.

응원 1회 또는 댓글 1개 당 천 원씩
기부금이 적립되어, 천 이백만 원 달성 시
해당 금액 상당의 히트텍을
서울시 내 노숙인들에게 전달합니다.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 두 번째!
지금, 유행이 지났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입지 못 하고 있는 옷들을 챙겨 나오세요!

의류 모금함에 헌옷을 넣거나,
택배를 통해서 노숙인들에게 옷을 전달할 수 있어요
노숙인들을 위한 의류 모금함은
서울시청 지하 1층 시민청 (I market U 앞) 과
서울시 소재 50여개의 유니클로 매장에서
만나실 수 있답니다.
직접 의류 모금함을 찾아가기 어렵다면,
택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택배로 전달받은 옷은
서울노숙인시설협회의 분류 과정을 거쳐
노숙인들에게 전달된답니다.
서울노숙인시설협회로 옷을 보내시면 되는데요.
보내실 택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가람길 125 (송정동 74-7)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전화번호 : 02-713-3698
히트텍과 따뜻한 마음으로
노숙인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거리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에
1분만 시간을 내어 보세요.

나눔으로 만든 훈훈한 마음 덕분에
올 겨울은 여느 때보다 따뜻할 거예요.

[ ‘거리의 천사가 되어 주세요!’ 상세 안내 ]


온라인 캠페인 참여 방법

: 같이 가치 with Kakao 페이지 응원/댓글 참여

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47831


오프라인 캠페인 참여 방법

: 의류 모금함 또는 택배를 통한 헌 옷 기부


1) 의류 모금함 위치

-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

- 서울시내 유니클로 매장 (500여 곳)


2) 의류 기부처 택배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가람길 125(송정동 74-7)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전화번호 : 02-713-3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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